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SAGO] 극단적인 선택의 자살 vs 어쩔수 없는 선택의 자살

in #sct5 years ago

자살에 대해 아주 오래전에 생각해보고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 다시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그때와 같이 얼마전 가장 친한 고향 친구가 자살을 했습니다. 아이가 두명이나 있는데 말이죠. 몇년동안 경기가 좋아서 잘되는 가게가 갑자기 매출이 줄어서 걱정하고 있는건 알았는데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예전에는 왜 자살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요즘 조금씩 드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3
JST 0.029
BTC 57164.70
ETH 2987.55
USDT 1.00
SBD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