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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덕후의 투자][SCT] #수급 : 미약한 매수세, 필수용처 도입 필요성
신규 유저 확보가 안되기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솔직히 sct, sctm, krwp, sctr 등 너무 복잡해 져서
신규 유저의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는 토큰 이코노미를
가지게된 것 같습니다.
신규 유저 확보가 안되기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솔직히 sct, sctm, krwp, sctr 등 너무 복잡해 져서
신규 유저의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는 토큰 이코노미를
가지게된 것 같습니다.
음.. 스팀엔진 내에서 토큰가격 상승세와 생태계 구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신규유저 입장에서는 말씀처럼 다양한 구성이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토큰이코노미 활동과 이익을 연계시키려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알아볼 동기는 있다고 생각되기에, 손쉬운 유저가이드와 함께 근본적으로 SCT 의 필수 활용처가 보다 공고해진다면, 점진적 유입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스팀, 스팀파워만 이야기 해도 다단계 소리가 나오는데,
철저히 옵저버 입장에서 봤을때
너무 짧은 기간에 많은 토큰을 출시한 것은 아쉽습니다.
스팀이 갑자기 스팀M을 출시한다고 하면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지 생각해 보시면...
아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개별토큰들 성격이 다르기는 하지만, 아마도 이부분의 견해차이로 적극적인 참여와 아닌부분으로 나누어지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200만개 전후의 스팀이 유입되어, 명확한 백업이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것이기에, 토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팀M은 스팀초기 일부 공정성 마이닝 논란보다는 오히려 깔끔하게 자금을 투입한걸로 보상을 배분하기에 나은 측면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처럼 투자자들이 언제 재단폭탄이 나올까로 투자결정을 염려하기보다는, 그 유입된 자본으로 스팀재단 운신의 폭이 넓어졌을 수도 있다 생각해서요.
다양한 관점이 공존하기에 매수/매도, 그리고 참여/비참여가 혼재된상태로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