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달인들

<투자의 달인들>

2009년 10월 14일 초판 1쇄

가와사키 사치에 지음

2004년부터 주식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돈이 돈을 낳게 하는 것’에 필요성을 느낌.
주식으로 먹고 살게 되었고 주식투자에 대한 다수의 저작.
2007년부터 해외부동산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
인터넷 경매에도 정통하며, 와타나베 사쿠라라는 이름으로 다수의 저작.
현재 올어바웃의 온라인거래 가이드.

이 책은 7명의 전설적인 투자달인들에 대한 인터뷰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천재라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지키고 철저한 전략으로 대응함으로서 성공했다. 우리도 그들의 매매원칙을 살펴보고 자기만의 매매원칙을 세우면 투자달인으로 우뚝 설수 있을까? 흑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물론 읽어본다고 벗어날 수 있는 건 아니다.

1)미무라 유타
(800만원으로 120억을 번 데이트레이드의 달인)

손절매는 철저히 할 것. 포기해야 할 때는 포기할 것.
자신이 노리는 종목 이외에도 매력적인 종목은 많음.
내 돈이니까 내 머리로 판단할 것.
타인의 정보는 참고로 하되,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됨.
시세판단은 어려움. 그러므로 모든 예상시나리오를 미리 마련할 것.
단기적인 물타기는 좋지만 장기적인 물타기는 별로 좋지 않음.
한 번 정한 시간축(장기 혹은 단기)은 변경하면 안 됨.

2)오타케 노리코
(최소한의 리스크로 자산을 늘린 달인)

수익보다 리스크에 주목할 것. 리스크가 큰 거래는 하지 말 것.
매수하기 전에, 배당을 노릴 것인지 아니면 자본수익을 노릴 것인지 등의 ‘목적’을 이미 의식할 것.
평생 동안 무리하지 않고 계속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확립할 것.

3)이시다 가즈야스
(투자의 불모지란 없다! 해외 투자의 달인)

해외투자에서는 인맥이야말로 보물. 희귀한 정보는 사람을 통해 들어옴.
자신이 흥미를 가진 나라에는 꼭 가 볼 것. 현지에 가서 자기 눈으로 본 것을 믿을 것.

4)DAIBOUCHOU
(경이적인 조사력과 분석력을 가진 가치투자세계의 전설적인 달인)

좋아하는 종목에 투자할 것.
변화를 읽을 수 있는 투자가가 될 것.
실적을 올리고 싶다면 리스크를 감수할 것.

5)하야부사
(치밀한 계획으로 승리하는 투자의 달인)

수익이 나기 쉬운 포지션을 잡을 것 (=경험을 쌓을 것)
틀렸을 때는 바로 손절매 할 것
처음부터 원칙을 결정하고 그것을 끝까지 지킬 것.
스스로에게 100% 자신감을 갖지 말 것.

6)야마나카 야스지
(기술적인 분석과 점성술로 FX시장을 이기는 달인)

손해는 손해로 받아들여 포기할 것.
지나친 추격은 하지 말 것.
이번에 실패했어도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정도의 리스크를 가질 것.
시작과 청산도 단순하게 할 것.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도 스스로를 옳다고 생각하지 말 것.
포지션은 너무 키우지 말 것. 자신의 허용범위내에서 거래할 것.

7)나이토 시노부
(무너지지도 흔들리지도 않는 철벽 같은 자산배분의 달인)

처음부터 큰 실패를 경험하지 말 것.
작은 실패를 여러 번 경험할 것.
구체적인 목표를 먼저 결정하고 나서 투자를 할 것.
오래 계속하는 것이 중요. 그 기법으로서 분산투자를 실시.

요즘 새로운 것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매일 매일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다. 다들 비슷한듯.
나무 하나 하나보다 숲 전체를 봐야 하는 시기인것 같다.
비트코인도 심상치 않고 스팀은 비리비리하고
그래도 sct덕분에 좀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다.

다들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잠도 좀 충분히 자야할 둣하다.
다들 잠도 안자는듯^^

모두 투자의 달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