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
오늘 지하철 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게 되었어요.
신종코로나 덕인지 평소보다 한산한 듯했구요.
날씨가 오늘 완전 봄날씨라 막 덥고, 마스크는 답답하고.
안그래도 지하철 타면 좀 답답해 하는 증상이 있는데, 감기도 다 나았는데 갑자기 기침은 막 나올려고 하고, 진짜 땀이 삐질삐질.
일부러 마스크도 황사용 말고 그냥 얇은 걸로 하고 갔는데 황사용 마스크를 했더라면 아마 숨막혀서 더 기침했을듯합니다.
나만 이렇게 답답한지 다들 두꺼운 마스크를 끼고 패딩 입고도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고, 나만 패딩도 벗고 땀 삐질. ㅠㅠ
이런 방진용 마스크를 쓴 사람도 있었어요. 예전에 포크아트 배울 때 가구를 사포로 밀 때 나는 먼지땜에 써 본 적이 있는데, 이거 쓰면 진짜 답답한데, 숨도 못 쉬고.
이런 마스크를 쓰고 아무렇지도 않게 숨 쉬고 있으신게 신기했어요.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 마스크 쓰기가 진짜 힘들텐데...하는 생각이 들었고, 전 아마 그냥 사람 많은 곳은 피할듯합니다.
집순이 더 집순이 되게 생겼네요.
후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진짜 마스크하고 다니기 힘들던...
지하철로 출퇴근해서 황사용 마스크 쓰고 다니다보니 이젠 답답하고 그런 것도 없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