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사토시
"내가 사토시다"
우기면 되는건가요?
저도 노트북이 고장나고 키를 잊어버렸어요.ㅠㅠ
저의 이름이 사토시에요. 럭키2로 개명했지요.
진짜는 없다? 홍보 수단이 되어버린 이름 '사토시 나카모토'
칸은 지난 2010년 노트북 수리를 맡긴 뒤, 비트코인 초기 채굴량인 98만BTC에 접근할 수 있는 프라이빗 키를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현재 시가로 약 12조원에 달하는 BTC다.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 이 자는 홧병에 걸리지 않았을까요?
진짜 사토시가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뭐에요.. 소오름... ㅋㅋㅋㅋ
사토시라면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만 인증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ㅎ
사실 제가 사토... ㅋㅋㅋㅋㅋ
노트북 좀 최신으로 미리 사놓지 않고 뭐했을까나??
이리저리 '사토시'가 판을 치는군요.ㅋㅋ
노이즈 마케팅으로는 딱이지요.
진짜사토시면 피자 샀건 계정을 가진사람일텐데 키를 잊어버렸다니.. 영원히 풀리지않는 숙제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