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놀이][SMON] 상콤하게 일퀘를 마무리하며 한주를 출발!

다이아리그에서
지난 시즌을 끝낸 이후

한단계 아래의
골드리그에서

새로운 리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속된 패배로
브론즈까지 내려갔었네요 ^^;;

오늘의 일퀘는
대지덱이였습니다만,

낮은 점수에서 미션 완수시에는
카드를 적게 받기에

겨우 골드3으로 올린뒤
오늘의 할일?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서 뭐가 나오시려나~
두근 두근 기다렸더니

아니 이게 무슨일인가요~
뜻밖의 골드와 에픽 등
나름 만족스러운 카드가 나왔습니다! ㅋㅋ

거의 대부분 카드들이 만랩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모두 감사히
레벨업에 사용하였습니다~^^

덕분에 한주를
상콤하게 시작할 것 같네요!!

아참, 이더리움의 갓즈언체인드가
요즘 여러가지로 화제던데,

특히, 카드 판매액의
10%를 상금으로 누적하여
유저들의 지속적인 경쟁을 유도하더군요.

그렇게 모인
올해 토너먼트 상금이
6억원 대에 달하기에

말그대로 향후 나눠받을 입상자들은
그래도 프로게이머의 위상에
가깝게 가지않나 생각됩니다.

본격 영어공부 카드게임이라던데..
음~ 카드디자인이 좀더 고전적인 느낌이네요.

현재 저랑은 먼얘기지만,
스몬도 상금의 규모를 높인 큰 대회를
반기/연간으로 하나씩 개최하여

언론플레이와 화제의 중심에
자리잡아보는 것도

마케팅 전략상
좋지 않을까 하네요~

그럼 저는 그때까지 만랩카드를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ㅋㅋ

우리에겐 오광 대신 언체인드 오덱이 있으니까요~!
언능 새카드를 맞이하고 싶네요~ ^^

모두들 힘찬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