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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코판 세 가지 관전포인트

in #sct5 years ago

제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1.높은 보상이 좋은 컨텐츠를 끌어내거나 스테이킹을 재생산하거나 하면 다행인데 컨텐츠도 안끌오고 스테이킹도 안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2.스테이킹안하고 파는 사람에게 서운할까봐 말은 안하고 있었지만, 운영진에게 큰보상이 주눅드느게 아니고, 큰보상 자체에 주눅들고 상대적 박탈감듭니다. 그래도 운영진은 스테이킹해서 또 보상이라도 해주지만, 큰보상받고 파는 사람도 있거든요.3. 그렇게 시장에 내다 팜로서 스코판의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인 가격을 끌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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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판이 미래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안 파는게 당연하겠죠. 만약 미래에 스코판이 10배로 상승한다면 당연히 파는 사람은 그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가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고요. 저는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 일종의 위험신호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연적인 수요가 붙는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가격을 지탱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성과를 잘나타내는게 가격이라고 하셨고 가격은 많이팔면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가격을 지켜보자고 하시니 , 스테이킹안하고 파는사람에게 보팅하는건 스코판의 성과를 떨어뜨리는 행위 이군요.

가치와 가격은 단기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동반관계입니다. 가치가 올라가고 가격이 올라가면 지금 판 사람이 이익을 놓치는거죠. 비트코인을 2011년에 판 사람들처럼요.

3번의 제목이 밸류에이션의 변화, 즉 가치의 변화입니다. 가치의 변화에서 가격이 중요하다고 지켜보자고 하지 않았나요? 이말은 가격이 가치에 연동된다는 뉘앙스입니다. 가격은 큰보상 받은사람이 팔때 가장 영향을 받습니다. 현 상황에서요.
가격을 떨어뜨리니 가치도 떨어뜨린다 이렇게 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아니면 가격이 떨어지니 가치도 떨어지나보다해서 팔수도 있고요.
대량보상받은 사람이 가격 결정에 영향력이큰데 이런논리는 위험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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