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탈출 공부해버리기 #7] 부활을 꿈꾸는 코인, 대시(Dash)

안녕하세요? 코린이 여러분~!!!

코린이 탈출 공부해버리기, 오늘의 주제는!!!

베네수엘라의 희망, 대시(Dash)입니다!!^0^

ㄱㄱㄱ

모네로(XMR), 제트캐쉬(ZEC)와 함께 다크 코인(익명성 코인)이라고 불렸던 대시는 독창적이며 인센티브화된 차세대 P2P 네트워크이자 익명성이 강한 암호화폐입니다.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특징은 마스터노드입니다. 그 외에도 프라이빗 송금 및 중앙집권적 권한 없이 즉시 트랜잭션 확인을 허용하는 인스턴트 송금기능 또한 대시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시의 마스터노드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대시 지갑을 실행하면 네트워크의 중요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 두 가지 기능은 대시의 강력한 장점인 익명 코인이라는 의미의 프라이빗 송금, 거래 속도가 빠르다는 의미인 인스턴트 송금입니다.

마스터 노드는 일정 지분의 코인을 지갑에 보유하고, 세팅된 노트에서 각 기능을 수행하면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을 뜻함.

보조 네트워크에서 이와 같은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대시 네트워크에 주어지는 블록 보상의 90%는 노드와 마스터노드에게 공평하게 분배되며, 나머지 10%는 대시가 디지털 현금으로써 잘 작동하고 그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거버넌스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이 때, 보조 네트워크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마스터노드를 실행하려면 노드가 1,000 대시를 담보 금액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참고 사이트 : 대시 마스터노드, 그게 뭐지?

한 때, 대시 마스터 노드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1,000개의 대시가 필요했으므로, 대시 마스터 노드를 소유한 사람은 건물을 소유한 것과 다름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정도였지만, 마스터 노드와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으로 인해 대시는 현재 18만원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갔습니다.

하지만 대시는 다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대시 플랫폼은 세계 최초의 자율자금조달 및 자율관리 프로토콜로, 언제,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이기 때문에, 초인플레이션으로부터 가치를 보호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상인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어, 대시는 베네수엘라의 희망으로 다시 시작하는 중입니다.

• 베네수엘라에서 대시의 인기가 주류 미디어의 관심을 끌다

현재 대시의 시가총액은 14위입니다. 다크코인 3인방이라고 불리던 모네로(13위)보다는 한 순위 낮은 수준이고, 제트캐시(23위)보다는 9순위 높은 수준입니다.

대시의 인기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시가총액 부분에서는 아직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면, 대시는 익명코인으로 아직도 자리잡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발도상국에 대시가 결제수단으로 자리잡게 되면, 대시의 가격과 가치는 높아지게 되어 10위권 안에 정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7년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올해 수준으로만 비교해봤을 때, 대시의 상승은 꾸준합니다. 예전만큼의 폭발적인 상승은 없을지라도, 꾸준하 상승하는 모습을 보면, 다음에 찾아올 불(Bull)장에서 대시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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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Dash)와 관련된 소식은 Dash News Korea 를 통해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