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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덕후의 투자][STEEM & SCOT] #분기점 : 신뢰와 변화

in #sct5 years ago

투자 자본은 장기로 묶어놓고 경영진은 그거 팔아서 월급 받고 있다.. 이게 회사였다면 벌써 배임 횡령으로 수갑 찼을 겁니다; 요새 증인들은 다운보팅 놀이하고 있더군요. 몇 명 안 남은 유저까지 다 쫓아낼 기셉니다. 이건 뭐 초딩들한테 맡겨도 지금보다는 잘할 거 같아요.

그 와중에 스코판의 탄생과 분투는 기적같은 일인데 안타까운 건 스코판이 잘 되어 스팀이 상승하면 그 혜택이 재단 경영진과 증인들에게 고대로 갈 거라는 거지요. 스팀 체인은 유지하되 기축 통화는 다른 걸로 바꿀 수 없나 하는 궁리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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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처럼 재단과 증인들은 볼수록... 신규자본이라면 충분한 가격메리트가 생기지 않고는 들어올 이유가 없어 보이기까지 하네요.

만일, 기술적 베이스는 스팀을 활용하되, 자본적 통로는 직상장 자체토큰 혹은 탈스팀화 토큰 무엇이든 된다면, 스코판과 프로젝트들의 가격안정성과 차별성도 확보되겠지요.(다만,스팀계 전체변화 시도가 좌절되지 않도록..)

직환전소 개설이 또하나의 자본확충 통로가 되었음합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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