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FreeBoard] 받은만큼 보답하기. 총 3번의 STAKING을 통한 SCT 홀더 입성.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이아웃이 되어, 제 지갑에도 SCT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이아웃이 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팔 것이냐, 아니면 STAKING을 할 것이냐, 그것도 아니라면 비율을 나눌 것이냐 등 경우의 수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내린 결론은 받은 보상을 모두 STAKING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무홀더로서, 보팅을 받기만 했지, 제가 보팅을 해드린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보팅을 하더라도 SCT의 숫자에는 변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홀더가 되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고, 이제는 받은만큼 보답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페이아웃이 되길 손꼽아 기다렸고, 첫 포스팅이 페이아웃되는 시점, 즉 마지막 1초가 남는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기다렸으나, 페이지가 로딩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3초 전 스샷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첫 페이아웃을 시점을 기준으로 총 3번의 STAKING을 진행했습니다.

<1차 STAKING>

<2차 STAKING>

<3차 STAKING>

시작은 미미할 수 있는 624.299 SCT의 홀더이지만, 그 끝은 창대할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이제는 SCT에서 어떻게 활동해나갈지, 그리고 어떠한 글을 써나갈지 고민만 하면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