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BlockChain] 업비트(Upbit)의 상장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in #sct7 years ago (edited)

업비트의 상장(원화 상장, BTC 사장)은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하거나 울게 만들곤 합니다. 2017년에는 '상장 = 대박'이라는 공식이 통했으나, 이제는 그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야할 만큼 시대가 변했습니다.

오히려 상장은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드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듯 합니다.

원화마켓과 BTC마켓에서 하나씩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원화마켓의 캐리 프로토콜

BTC마켓의 에스티피

상장 시작가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볼 때, 업비트의 상장은 꼭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상장은 과연 무엇을 위해 하는 것일까요?

상장하는 암호화폐의 전망을 보고 하는 것일지, 아니면 그냥 상장을 함으로써 얻는 이익 때문에 하는 것일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업비트는 좋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는 것과 상장 심사비를 받지 않는다는 기본 정책을 포함해, 프로젝트 선정 원칙, 이후 점검 원칙을 투명하게 공개해 투자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장에 대한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업비트의 상장 심사 원칙은 크게 3가지로, 그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 법규 준수, 기술 역량, 암호화폐의 부가가치 창출 메커니즘 및 로드맵을 진단하는 "프로젝트의 투명성"
  • 기술 호환성, 기술 문제 발생시 대응 역량을 보는 "거래의 원활한 지원 가능성"
  • 초기 분배의 공정성, 네트워크 운영의 투명성을 점검하는 "투자의 공정한 참여 가능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최근 업비트에 상장되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는 조금 낮은 편입니다. 1~2년 전만해도 누구나 알만한, 그리고 누구나 인정할만한 암호화폐를 상장시켰는데, 이제는 낯선 암호화폐 위주로 상장시키는 느낌입니다.

제 느낌에서 끝나면 좋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와 같은 행보가 계속된다면 조금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상장피(상장해준다는 조건으로 받는 대가를 의미)에 대한 내용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기에, 아직도 궁금증으로 남아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상장피를 받는다면..... 현재 상장되는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거래소와 그것을 이용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을 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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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관련 코인이 많이 상장되는거 같아요

스팀헌트나 얼른 상장해 줬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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