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가 사도 돈을 번다는 상승장. 언제까지 이어질 지.

in #sctlast year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의 추세는 상승장이 아니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흔한 말로 원숭이가 사도 돈을 번다는 상승장이 다시 찾아온 건데, 내릴 줄 모르고 끝도 없이 오르는 칼날을 잡았다가 손해를 본 기억 때문인지, 오전에 잠깐 재미를 본 후 현금화하여 관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언제, 그리고 얼마나 오를지 모르고 그 순간에 제가 참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견딜 수 없어서, 무리해서 시장가로 샀었고 오르락 내리락할 때 계속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고, 최종적으로는 손해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안전한 매매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더 과감한 매매를 할 수 없는 제약이 되어 버렸습니다.

업비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봤을 때, 말도 안될 정도로 큰 상승은 아닐지라도, 꾸준한 상승 지표를 보여주고 있는데, 잠시 조정을 주면서 쉬어갈 지, 그렇지 않으면 이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갈지는 세계 정세를 비롯하여, 각종 이슈에 반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킹과 같은 큰 이슈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과연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일지 생각해봤는데, 이제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있다면, 암호화폐에 대한 제재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현재 흐름을 거스를 만한 발언을 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가능성은 조금 희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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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원숭이가 사도 돈을 버는 장인가요?
그럼 아이작님도 수익 좋으시겠네요?

오르는 칼날을 잡았다가 손해를 본 기억 때문인지, 오전에 잠깐 재미를 본 후 현금화하여 관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투자는 상승장에 사는게 아니라 상승장을 미리 준비해서 기다려야 하는거죠^^

국밥 한 그릇 사먹을 정도 벌었답니다 ㅎㅎㅎ
덕분에 오늘 저녁은 국밥!

아직 대중교통에서 코인 얘기가 안 나오는 거 보니 팔 시기가 아닌 것 같아요. 대중교통에서 딱 한 번이라도 그 소리가 들린다면 무조건 매도 시기입니다 😂 저번에 비트 400만 원에서 1,200만 원 갔을 때, 버스에서 비트 살 때라고 하더군요. 그 때 느꼈죠. 아 팔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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