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어제는 고추참치형과 라이언형 쿨쿨형, 좀 늦은 꼬부기, 더 늦은 지누킹형과 오랜만에 회동을 했습니다

1차로 간 양꼬치집에서는 맨정신이었기 때문에 고참형과 블록체인에 대해 얘기를했는데요

고참형은(언제 복귀하실거임?) 리브라 빠였습니다. ㅋㅋ

그래서 리브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살수있으면 사고는 싶은데...흠...개인적가치관과 다르고 살수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듣다보니 좋아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실사용빠입니다.

결국은 실제 사용되어야하고, 우리에게 스며들어야 한다는 거죠

딱 하나면 된다

딥러닝 아시죠? 지금도 난리인 분야고, 어느새 학계는 딥러닝판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안그랬거든요...근데 알파고 사건(?) 이후로 판도가 바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학회를 갔는데, 취업문의오는 학생들도 전부...이쪽이더군요

저 알파고의 승리로 일단 국내는 전부 바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요 지금 암, 쓰레기, 도박꾼 취급을 당하는 블록체인 투자는 어떨까요?

여기도 하나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가능성 있는 것이 실사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두 프로젝트를 응원을 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구요(돈보다는 실사용 목적+응원)

클래이튼의 목적성이 중앙화 되어 있지만 먼저 대중화를 한 후 탈중앙화 하겠다는 점이 아쉬우면서 대중화라는 측면에서는 기대를 했습니다

클래이튼 댑인 해먹남녀의 대표 AMA 에서도 이와 같은 답들을 해왔구요

트립스팀의 이번 회원가입 시스템은 이걸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공지글을 보면 참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합니다. 트립스팀팀 저...TMT로 여행 보내주실거죠? 이번에는 글써서 번돈으로 왔다하겠지만, 다음번에는 TMT로 왔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그날이 더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초기와 달리 점점 편해지며 익숙해지며 친숙하게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다가오고있습니다.

그럼 스팀잇은?

사실 이제 스팀잇만으로는 글 써서 돈을 벌기 힘듭니다. 인플레이션때문에 천스팀으로 풀보팅을 해도 0.01 정도 찍히거든요

천원을 가도 0.04 정도 일테니...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걸 알수 있죠

그래서 스팀잇이 아닌 니트로스들이 흥해야합니다. 약 30만원을 투자했는데 글 하나 써도 벌 수 있는 돈이 스팀잇만 하는 사람과 SCT, AAA 하는 사람이 받는 돈은 다르니까요

그래서 니트로스들이 흥하면 가치는 올라갈 것입니다.

하지만

니트로스들도 해먹남녀의 멤버십이나, 트립스팀의 추후 프로젝트들처럼 실 사용처를 찾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팔고, 현금화를 해야하는 이상 실사용처가 없으면 가격 하락을 불러 올수있으니까요

현재 자고 일어나면 스팀엔진에 또 토큰들이 생겨있고 에어드랍되어있는 나날입니다. 이러한 토큰 난립시대에 제대로된 이코노미를 가진 토큰들이 나와 스팀의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사용이면 더 좋구요 ㅎㅎ

이글은 투자를 하라는 글이 아니며, 그저 생각을 써내려간 글임을 다들 알겠지만 그냥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