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M 스테이킹 수량에 따른 채굴량 변화 및 손익분기에 걸리는 기간 비교

안녕하세요, 햅뽀이 입니다.

오늘은 또 SCT가 마이닝으로 핫하지요. 와 정말 하루걸러 하루 새로운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연구를 해봤습니다.

긴말 필요 없이 계산 결과 보러 가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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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SCTM 발행 물량

• 100만개 입니다.
• 소각 여부는 아직까진 따로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없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2. 변경된 인플레이션 율

• 저자보상 / 큐레이션 보상에서 5%씩 줄어들고, 채굴 풀이 10%로 신설되었습니다.
  

3. 일일 채굴량

• SCTM으로 하루에 채굴되는 SCT의 양입니다.
  

4. SCTM의 가격

• 현재 @kopasi 님에게 SCT를 전송하면 2SCT당 1개의 SCTM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신 STEEMP로 구매를 하시려는 분은 개당 3STEEMP으로 steem-engine 시장에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 현재 SCT 가격이 1.5보다는 아래 이므로 SCT를 구매해서 참여하시는게 더 이득이시겠지요!!!

5. SCTM 스테이킹 수량 대비 채굴량

• 전체 SCTM 스테이킹 수량 대비
• 1개의 SCTM에서 채굴 되는 채굴량 입니다.

1SCTM당 하루 채굴량 = 일일채굴량 (1920) / 전체 스테이킹된 SCTM 수량

• 위 공식으로 스테이킹 된 SCTM 수량에 따른 1SCTM 이 채굴할 수 있는 SCT량을 계산하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 1000 SCTM의 양만 스테이킹 된다면, 하루에 1SCTM당 무려 1.92개의 SCT를 채굴합니다.(그럴일은 없겠죠~ 이미 판매된 것만해도..)
• 100만 SCTM(모든 물량)이 스테이킹 된다면 하루에 0.0019개의 SCT가 1개의 SCTM에서 채굴됩니다.

6. 손익분기에 걸리는 기간

• 위 표를 기반으로 손익분기에 걸리는 기간을 계산해보았습니다.
• (그럴리 없겠지만) 단 1000개의 SCTM만 스테이킹 되어 있다면 1.04일 만에 손익분기점까지 올 수 있습니다.
• 100만 SCTM(모든 물량)이 스테이킹 된다면 1041일만에 손익분기지점까지 올 수 있습니다.
• 35만개의 SCTM이 스테이킹 된다면 거의 정확히 1년 걸려서 손익분기지점까지 오는군요.

7. 참고사항 및 요약

• 당연히 매일 SCTM의 스테이킹량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그에 따른 계산을 하면 어렵겠지요)
• 단순히 정량적인 수치로만 계산한 것으로써, 초기에 스테이킹 량이 적을 때 채굴이 잘 되다가 점차적으로 스테이킹 량이 늘어감에 따라 보상이 줄어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현재 100만개의 SCTM을 구매 할만한 SCT 물량이 풀려 있지 않습니다.(물론 STEEMP로도 구매는 가능합니다.)
• 앞으로 2주 이내에 마이닝은 진행된다고 합니다.
• 판매된 SCTM에 따른 수익은 홍보(소각) 하는 글과 기본소득 스테이킹 대상자에게 사용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인플레이션 비율은 40:40:10:10에서 35:35:10:10:5:2:3 으로 구분 될 수 있다고 합니다.(35:저자, 35:큐레, 10:마이닝, 10:베네피셔리, 5:2:3 : 레퍼럴, 우수글에 대한 상금 등)
• 채굴은 비율만큼 고정적으로 채굴 되는 것이 아니고 랜덤성을 띈다. 그래서 가진만큼 정확한 수량이 채굴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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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와 같이 SCTM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야합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저도 알 수 없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채굴에 힘을 주자니, 기본 소득이 눈에 밟히고. 기본 소득만보자니 채굴도 밟히고. 1% 물량 유지도 신경쓰이고.. 소각 보상도 커진다고 하고...

너무나 많은 변수들이 있습니다.

결국 투자자 분들이 잘 고려하고 판단해서 좋은 결과 있도록 투자 하셔야 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도 최소 수백개 정도는 살 것 같아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