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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덕후의 이야기] #감성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feat. 알래스카와 스팀)
연님 연님~~ 너무 좋은 시와 그에 빗댄 표현 너무 감동입니다.
항상 우리는 그때를 살고 있겠죠..?? ㅎㅎ
그래도 뭐랄까요... 그래도 나이를 먹어가다보면.. 어렸을 때의 그때와~ 지금의 갭보다는 지금의 갭이 조금은 줄어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조금은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가는거 아니겠숩니까?(아.. 아직 30대인데.. 너무 할배소리 하는것 같기도 한데... 그렇게 생각은 듭니다.. ㅎㅎ)
스팀이란곳이 비록 가격은 떨어졌지만, 이렇게 서로 사람과 사람이 알아 갈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저는 가늘고 긴 따봉 작전으로 가겠습니다.. ㅋㅋ
아이구~햅뽀이님의 멋진 개발에 비하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와~어렸을때의 그때와 지금의 갭이 줄어드는 시간이라.. 넘 근사하네요.
스팀의 진짜 보물을 만들고 계신 열정에 힘이 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 에너지를 감사히 받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