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치 않은 스팀몬스터 이군요

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지난번에 @fenrir78님으로부터 카드를 많이 수령한 뒤에, 업글까지 완료!! 그리고 몇몇 소환사들도 업그레이드를 완료!! 했더랬지요.

그래서 자신만만 자신감 가득안고, Rank를 눌러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역시나 초반에는 꽤나 잘 먹혔었습니다. 대부분 이기곤 했었지요. 그런데 브론즈내에서도 등급도 더 높으면서 레벨도 더 높은 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실버까지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갈수 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꽤나 많은 패배가 있었네요 ㅠㅠ

하지만 드디어 실버를 달성해보았습니다.

실버오면 좀 쉬어 볼까 했는데, 오히려 더 막막한 길이 놓여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 얼마나 더 카드들을 질러야 할지 감도 잘 안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버에서 첫번째 일퀘 완료 보상

처음으로 실버등급에서 일퀘를 완료하고 보상을 받아 보았습니다. 에픽을 뽑은건 처음이 아닌가 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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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제 꽤나 스몬 일퀘도 벅차네요. 카드를 늘리면 늘리는 만큼 바로 난이도도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역시나 승률을 올리려면 카드들도 현질이 많이 필요할겁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실력도 많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매 경기마다 정해지지 않은 룰에 맞추어서 해당 덱을 고르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아직까진 시간이 꽤나 걸리고 있습니다.

카드 종류도 크게 많지 않은데 벌써 고민을 하면 앞으로 카드 수량이 더 늘어나면 어떻게 잘 운용해야 할지 많이 고민되긴 하네요.

뭐 어찌됐던 아직까진 게임이 꽤나 재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변수에 다양한 상대. 앞으로 스몬의 무궁한 발전은 계속 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