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헬로의 사고다] #44 건강을 지키자!! 머리카락 건강을 지키고 탈모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건강을 지키자!! 오늘의 주제는 머리카락 건강입니다.

출처 : pixabay

머리카락은 손톱과 발톱 처럼 잘라도 잘라도 계속 자라는 죽은 세포들의 긴 줄기(케라틴)입니다.

그런데 왜 머리카락은 계속 자랄까요??

그 이유는 머리카락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모낭에 뿌리를 두기 때문이라는군요.

그래도 이 머리카락은 영원히 자라는건 아니고 수명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02~0.4mm, 한달에 약 1cm 정도를 자라며 짧게는 2년 길게는 6년 정도까지 자라다 빠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빠진곳에는 또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새로 자라는 머리카락보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더 많으면... 이것을 탈모라고 하는데요.

출처 : pixabay

예전에는 나이든 남자만 탈모가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20대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그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젊을때 부터 머리카락 건강 잘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싶어 알아보니 우리나라에 탈모인구가 약 1000만명이라고 하는데... 나이를 불문하고 남성뿐 아니라 여성까지 5명중 1명이 탈모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네요.

머리카락의 중요한 기능은 자외선 차단입니다. 그런데 가을, 겨울로 넘어가면서 점점 자외선이 줄어드는데, 거기에 맞춰 머리카락 수도 줄어 든다고 하네요.

출처 : 네이버 포스트 - 서울대학교병원

어쩐지... 가을 겨울이 되면 머리가 더 휑해 지는게... 그래서 이때쯤에는 머리카락을 더 기르고 싶어지더라구요. 다 이유가 있었군요.

그리고 탈모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 노화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여성에게는 강력한 탈모방지효과가 여성호르몬에 들어 있어 탈모가 적다고 하는데... 그러나 요즘엔 여성 탈모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 점점 젊은 사람들도 탈모가 늘어나고 있는데,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무리한 다이어트, 조기 사춘기 등이 원인이라고 하는군요. 어리다고 방심하지 말고 주의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탈모의 원인을 제거하고 약물치료를 하거나, 약물치료에도 효과가 없으면 모발이식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수술을 받아도 탈모가 계속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탈모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항상화 성분이 많은 콩, 채소, 과일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흡연, 비만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탈모를 유발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탈모의 주요한 원인중 하나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출처 : pixabay

샴푸를 할때 샴푸를 적당량 사용하면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샴푸 후 드라이를 할때 뜨거운 바람으로 하면 두피가 건조해져 탈모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건조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매일 똑같은 가르마를 하게 되면 그 부분의 두피만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어 탈모가 유발될수 있으므로, 가르마는 자주 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낮동안 미세먼지 및 노폐물들이 머리카락에 쌓여 모공을 막을수 있기 때문에 저녁에 머리를 감는것을 추천하며, 금주와 금연은 모발 건강을 헤치게 된답니다. ㅠㅠ 맨날 금연 금주래.. ㅠㅠ

어쨌든 위의 정보들을 숙지하고 잘 지켜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머리카락 건강!! 특히 탈모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머리카락 건강과 탈모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해주세요.

머리카락 건강을 지키고 탈모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차!! 하는 순간 머리가 휑해지는 탈모가 찾아올수 있으니 평소에 머리카락 건강 잘 지켜봅시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