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헬로의 사고다] #43 건강을 지키자!! 발톱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건강을 지키자!! 오늘은 어제의 손톱 건강에 이어 발톱 건강입니다.

출처 : pixabay

사실 발은 우리에게 있어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주고, 신체 활동의 중심이 되는 부위이지만, 외형적으로 드러나지 않다보니 다른 부위에 비해 소외받고 있는데... 발톱은 오죽하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도 아직까지 딱히 발톱에 신경을 써준적이 없는것 같은데... 오늘을 계기로 발톱도 애지중지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톱은 손톱과 달리 양발과 신발 속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계속 방치하게 되는데요. 발톱도 손톱처럼 건강을 대변하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톱도 건강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띄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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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발톱은 보통 분홍빛을 띄지만 어딘가 심하게 부딪쳤을때... 특히 문지방에 엄지발가락을 잘 찧게 되더라구요. ㅠㅠ 그러면 발톱이 멍들어 검게 변하는데... 생각만 해도 아픔이 느껴져 오네요. 검게 변한 발톱이 빠지고 다시 원래의 색을 찾을때까지 대략 6개월에서 9개월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무조건 조심 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아니고 발톱이 검은색으로 변했다면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혹은 내성발톱이 의심되므로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발톱 색깔이 파란색으로 변했을 경우도 우리가 실수로 부딪혀 멍이 든 경우가 아니라면, 피부암 종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발톱 색깔이 노란색이라면 곰팡이 균에 감염된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곰팡이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시중에 항진균성 연고가 많이 나와 있기때문에, 연고를 잘 발라주면 개선된다고 하네요. 만약 연고를 발라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는것을 권장합니다.

흔하지 않은 경우라고 하는데 만약 발톱이 녹색이 되었다면, 박테리아가 주범인 녹색 조갑 증후군이라는 감염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발톱에 흰 점이나 선이 생긴다면 가벼운 상처나 외상일지도 모르는데요. 만약 발톱 전체가 하얗게 변하고 표면이 거칠고 잘 부서진다면 간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거나, 당뇨병, 울혈성 심부전 증상, 조갑하형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또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일지도 모르기에 잘 관리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톱위에 붉은 줄이 생긴다면 신체 다른 부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유전질환인 다리어 병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 피부병으로 생긴 병변은 냄새가 나며 사마귀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따라서 반드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발톱은 아프다고 계속 감춰두지 말고 빠르게 차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발톱 무좀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는데 발톱 무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포스트 - 한경닷컴

발톱 무좀은 피부사상균(곰팡이의 일종)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발톱 내 곰팡이균이 서식하면서 발톱이 비정상적으로 자라게 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걸려본 사람만이 발톱 무좀의 그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다고 하네요.

운이 좋게도... 저는 아직 발톱 건강이 좋은건지... 발톱 무좀은 걸려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발톱 무좀에 걸리면 발톱이 휘거나 두꺼워지고, 부스러지는 경우도 있으며, 흑갈색, 카키색, 노란색 등으로 변색되고 비부와 박리되기도 한다니 정말 무섭운 것 같습니다.

발톱 무좀을 치료하는것도 일이지만 그 전에 예방을 잘해서 발톱 무좀에 걸리지 않도록 좋은 생활 습관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발은 언제나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활동이 끝난 후 깨끗하게 씻겨주고 수건으로 잘 닦고 드라이나 선풍기로 물기를 잘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곰팡이 균은 점연섬이 있기 때문에 목욕탕이나 수영장등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들에게도 전염이 될 수 있으므로 발수건은 각자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꽉끼는 신발은 피하고, 자주 통풍시켜주면 좋다고 합니다.

혹시 당뇨병이나 말초혈관질환 등이 있는 환자에게는 발톱 무좀이 골수염이나 괴사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발톱 관리 잘 해 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포스트 - 헬스조선건강톡톡

위의사 항들을 잘 지켜 발톱 무좀을 잘 예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발톱 건강을 지키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잘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톱은 깍을 때 둥글게 깎는것보다 일자로 깎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톱을 잘 못 깎으면 피부 속으로 함몰되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양쪽 가장자리를 깊게 깎지 말고 일자로 깎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 그냥 둥글게 깎은것 같은데....발톱 가장자리가 살쪽으로 많이 들어간게 보이네요... 앞으로는 일자로 깎도록 신경을 써야 겠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 여름에 발톱을 이쁘게 드러네기 위해 매니큐어 같은걸로 단장을 많이 하시는데요.

출처 : pixabay

매니큐어는 바르고 1주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발톱에 피로감이 쌓이게 되어 발톱 건강이 나빠진다고 하니, 발톱이 쉴 틈을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발톱 건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발톱 건강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해주세요.

발톱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심하면 쉽게 건강을 잃을 수 있는 발톱 건강!! 조금만 더 신경써서 이쁘고 건강한 발톱이 되도록 노력해 봅시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