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플린터 랜드 일기!! 오늘의 명경기(?) 분석!! 3힐러 투입!!!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오늘도 남겨보는 스플린터 랜드 일기!!

요즘 일일퀘스트중에 제일 힘든게 중립 몬스터 사용하지 않고 3승하기 인데요.

하필 오늘 그 퀘스트 걸렸다는...

그래도 운이 좋게 테이킹 사이즈 룰이 간간히 나와주어 겨우 완료한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살펴볼 경기는...

29마나에서 클로즈 랭지 && 테이킹 사이즈 경기!!

어스 스플린터와 데쓰 스플린터 만이 액티브로 나오다니.. 그럼 선택의 여지 없이 레닌과 함께 어스 스플린터가 출격해야겠죠.

대갈장군을 못 쓰기 때문에 탱은 프레쉬 골렘 아니면 스톤 골렘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예전같으면 체력도 높고 자힐을 할수 있는 프레쉬 골렘을 선호하였는데, 레닌이 생기고 난 후로는 스톤 골렘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가 마법 공격 위주로 나오지 않는다면 쉴드로 인한 데미지 감소가 너무 좋은 것 같네요. 게다가 레닌의 버프 탓인지 의외로 스턴도 잘 터져주니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방어적으로 경기를 진행해 보려고 3힐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피릿 오브 더 포레스트와 우드 님프, 그리고 크메르 프린세스 3힐러가 한 경기에 함께 나간건 처음인 것 같네요.

상대는 프레쉬 골렘에 자벨린 쓰로워를 넣어 전방 공격에 좀 더 힘을 쏟은 것 같은데... 여기에 2 스나이퍼는 오히려 딜이 분산되는 느낌이...

그나저나 3힐러의 위력 엄청나군요.

제가 상대 어스 엘리멘탈을 잡아내는동안

탱커인 스톤 골렘과 어스 엘리멘탈은 체력이 쭉쭉 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톤 골렘의 스턴도 어찌나 잘 들어가는지...

프레쉬 골렘은 일도 못하고 계속 쉬고 있네요.

그렇게 첫 3힐러 출격한 경기는 너무도 손쉽게(?) 승리한 것 같습니다.

그럼 경기 영상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3힐러의 마구 마구 힐이 눈에 잘 들어 오는군요.

앞으로도 이 조합 애용해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일퀘가 끝난 후 드디어 챔피언 1 리그에 입성하게 되었네요.

이제 이번 시즌도 2일정도가 남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챔피언 1에 들어가게 된 것 같네요. 아마도 레닌을 비롯하여 발라모르와 피크라이더 등 레전더리 소환사의 영입과 몇가지 언테임드 카드를 투입한 효과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시즌 25위를 목표로 마지막까지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파이팅 하시기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