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대형통신사들 블록체인 로밍서비스 테스트 / [Sago] 부담되는 통신비, 나만의 노하우?
Source: pixabay
B2B 블록체인 제공업체인 클리어(Clear)가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Global Carrier), 텔레포니카(Telefónica), 보다폰(Vodafone) 등 통신업체들과 블록체인을 이용한 로밍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블록체인이 통신업계의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해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ference
Capacity Media, Deutsche Telekom Global Carrier, Telefónica and Vodafone trial blockchain roaming
통신요금제는 갈수록 비싸지고, 할인혜택은 줄어가는 추세이고, 그에 따라 지출 중 통신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습니다.
- 통신비를 줄이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는?
- 가성비 좋은 요금제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설계하실건가요?
전 SKT 가족합산 30년이상의 가족결합 할인을 유지해서 통신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러 방법 찾아서 해봤었는데, 요즘은 귀찮아져서 저것만 하고 있어요;;
다른 분들의 노하우가 궁금하네요 ㅎ
아무래도 가족합산을 따라갈 수 있는 요금제는 없는 듯 합니다 ^^
다만 요즘에는 별정 통신사들이 많이 있어서 잘만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첫째의 통신비는 2년 동안은 0원이었습니다.
별정통신사 요금중에 한달에 50분 공짜인데 기본료가 0원인 요금제가 있었거든요.
전화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첫째에게는 딱 맞는 요금이어서 통신비가 추가로 들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는 가족 결합만 한 것이 없는 듯 합니다.
0원 50분이면 저도 한 회선 가지고 있는 그거 같네요 ㅎ
역시 가족결합만한게 없나보군요
크.. 하고싶은 말을 거의 다 해주신 것 같네요.. ㅋㅋ
가족결합 가즈아!!
@tipu curat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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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가 비싸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기기값이 요금에 녹아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기기 따로 사고 통신비만 내면 큰 부담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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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알게된 알뜰폰이
확실히 가성비가 뛰어나긴 한데
마음이 잘 안 가네요. ㅎㅎ
아마 내년쯤엔 알뜰폰으로
갈아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저두 가족결합이에요^^
전 혼자다보니 딱히 통신비 줄이려고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ㅎㅎ
아~ 그쵸 새로운 기기가 나올때마다, 기계값+통신비해서 거의 고정 리스비처럼 당연시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인터넷+tv+핸드폰 기계/통신비 요렇게 묶어서 신청하니 각각 따로낼때보다는 저렴했던 것 같아요. ^^
언락폰+알뜰폰 요금제가 기기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으면서 통신요금은 절약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LTE 무제한 5만원 이내, 아이폰 중고.
예전에 꼼꼼이 따져서 저렴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요금제를 선택했습니다. 저도 요즘음 귀찮아서 계속 사용하는 통신사에서 티비 인터넷 가족결합 묶어서 계속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