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참 지치기 쉬운 때이기도 하군요. 힘 내세요. 디온 님은 항상 꾸준한 글쓰기로 스팀코인판에서 읽을거리가 풍성해지도록 하고 있으시군요. 저는 심심풀이로 글을 쓰는 것으로 만족하게 되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크립토 시장이 폭망을 하든 폭등을 하든 크게 관심도 가지 않고 (마음의 안정을 찾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의 상황에 관계 없이 그저 일상의 삶을 충실히 살고 싶은 마음이 있군요. 스팀잇도 무슨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한 것보다도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읽고 만족하는 곳으로 여기고 싶어요. 이곳에서 글을 쓰고 읽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면 이곳 생활을 지속할 여력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