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글을 쓸 때 태그를 다는 것만도 일이더군요

in #sct5 years ago

스팀코인판이나 스팀짱에 많은 글을 쓰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글을 쓸 때마다 요즘은 태그를 써넣는 것자체가 하나의 일이 되고 있네요.

또 제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태그의 영문을 다 기억하는 것도 벅찬 일이 되었어요.

그래서 생각한 끝에 가능하다면 불필요한 반복작업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PhraseExpress"라는 프로그램을 쓰게 되었네요.

위 프로그램은 일종의 관용구를 등록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스팀엔진 태그"라는 제목으로 "sct zzan palnet steemleo neoxian marlians mediaofficials kr jjm nahasct"의 태그를 등록했지요.

이렇게 등록을 했으니까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관용구로 처리하면 쉽게 글을 쓸 수 있겠더군요.

그런데 맨 뒤의 jjm이나 nahasct 태그의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씩 쓰는 것이므로 관용구로 붙인 다음에는 삭제해주면 되겠군요.

스팀코인판을 하면서 관용구 프로그램까지 쓰게 될지는 몰랐네요. 더욱 발전하고 있는 스팀엔진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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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작업에 좋은 프로그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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