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구는 간편하게 등록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은식(@eunsik)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지요?

앞에 있는 인사말은 제가 글을 쓸 때마다 하는 반복적인 문구입니다. 기존에 글을 쓰고 계시는 분의 글을 읽다가 많은 분이 자신을 소개하는 것을 보고 깨달은 것이 있어요. 일단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나쁘지 않겠다는 것이죠. 일종의 자기 소개를 하는 것이 결국은 자신을 홍보하는 것일 테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익식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위와 같은 반복적인 문구를 계속 쓰는 것도 시간이 아까운 것이죠.

또한 우리는 스팀에서 글을 쓸 때마다 태그를 입력해야 하는데.. 그것도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지요. 그래서 저는 상용구 등록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요.

상용구 등록 프로그램, PhraseExpress에 상용구를 등록해서 글을 쓰면 조금 편하기는 하더군요.

위 프로그램을 아래의 사이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답니다.

https://www.phraseexpress.com

다운을 받은 후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등록하면 됩니다.

자기가 자주 쓰는 문구를 등록했다면 그 중 일부를 아래와 같이 팝업 메뉴로 띄울 수 있어요.

저의 경우 "스팀엔진 태그"라는 항목에는 아래와 같은 여러 태그를 등록했답니다.

비지에서 글을 쓸 때마다 이런 문구를 한번 클릭으로 입력할 수 있어 좋습니다.

스팀짱에서 일상적인 글을 적을 때에는 아래 문구를 등록해서 한번 클릭으로 해결하죠.

zzan diary life kr sct sct-kr sct-freeboard palnet mediaofficials

위에서 첫인사에 썼던 글도 동일하게 등록을 하였지요.

그밖에도 여러 글을 등록했지만, 그런 문구는 잘 쓰지 않을 것 같더군요. 너무 기계적인 글쓰기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반복되는 문구는 몇 개로 제한하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최근에는 스팀이 갑자기 올랐더군요. 하지만 가두리 펌핑이라는 생각을 금할 수 없네요. 크게 좋아할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제가 최근에 구매했던 스팀짱의 토큰은 하락했어요. 역시 제가 사면 하락하는 법칙은 이번에도 통용이 되었어요. 스팀짱의 경우 저는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저렴하다면 더 구매하고 싶은데 아직은 스팀피가 부족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