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227 - 채용공고에서 언급되는 워라밸 단어

in sct •  12 days ago 



대문 제작: imrahelk

요즘 이직 시장에서는 연봉 못지 않게 워라밸을 많이들 봅니다. 연봉이 높으면 야근도 감수하는(?) 경향이 있던 2000년대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지요. 제가 첫 이직을 시작했던 2014년도에도 채용공고에 워라밸이 언급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최근 2~3년전부터 취업 시장에서 주요한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어요.

예전에는 큰, 작은 회사 가리지 않고 모두 늦게까지 야근들을 했었지요. 작년부터 대기업들이 주52시간제를 시행하면서 대기업 직원들의 워라밸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물론 가라로 지키는 회사들도 있지만, 지키는 회사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300명 미만 중소기업들은 아직 이 제도를 지킬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큰 회사와 작은 회사의 연봉 격차가 크게 벌어진 이 시점에 워라밸마저 없다면, 중소기업들은 사람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죠. 요즘 채용공고에서 워라밸 단어가 나오는 것은... 어쩌면 작은 회사를 지속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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