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M] 21일 9시부터 채굴 시작, 마이닝 풀이 답일까.

in #sct5 years ago (edited)

이제 34시간 정도 후부터 SCTM의 스테이킹이 가능해지고 하루 발행량의 10%인 1920개가 채굴되게 됩니다.

EM4로 ENG를 채굴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될 것으로 보이는데, EM4가 나왔을 때 유동성을 끌어다가 15개 스테이킹하고 (4,500스팀...) 제대로 물린 저로서는 좀 조심스럽게 접근하게 됩니다.

EM4에 비해 SCTM이 나아보이는 것은

  1. 운영진의 가격 부양 의지
  2. 언스테이킹 기간의 단축
  3. 임대 기능의 활성화 시작 후 출시

정도입니다.

특히 3번에 힘입어 임대를 통한 안전한 채굴 풀이 가능해졌기에 정식 출시가 다가오면 풀 결성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론적으로 기대값은 같더라도 분산이 줄어들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 선호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SCTM을 사려고 스팀p도 좀 확보해두고 SCT도 스테이킹 안하고 가지고 있긴 한데... 막상 채굴 풀을 생각하니 내가 주도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수량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주도한다고 내게 남는 것도 따로 없는데 이런저런 일처리는 해야 하고 요구사항들도 많을 것 같구요. 얼마 전 스몬 트론/시드 펀딩 때 경험이 이런 거 주도하면 너만 고생한다고 말해줍니다. 아, 이번에는 kr 분들만 대상으로 하면 다를지도.


스테이킹 시점이 다가올수록 눈치작전도 치열해질 듯 하고 채굴 풀 결성의 이합집산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있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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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뭔가 일 벌이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제가 운용할 수량이 적어서 풀 운영은 손을 못 대겠어요. 말씀대로... 운영한다고 대단한 이익이 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 요구도 들어주려면... ^^

사람들 요구가 가만히 두면 아마 한도끝도 없을겁니다. 그걸 어느 선에서 자르느냐가 핵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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