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 하지만 와이파이가 된다면...?
아침 안개가 끼었습니다.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아직 낫지 않은 발목을 조심하며 천천히 식사 장소로 이동.
뭔가 건강해질듯한(?) 식사를 합니다. 이런 "건강" 식단 좀만 더 먹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긴 치킨과 차가운 맥주가 더욱 끌릴 듯.
오랜만에 바둑판 실물을 봅니다. 예전엔 바둑도 즐기곤 했었는데 요즘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잘 안하게 되네요.
가아끔 둔다 하더라도 인터넷 바둑.
단풍이 예쁘게 들어가고, 여전히 안개가 신비롭게 끼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그렇고 수많은 사람들이 와이파이 되는 곳에 모여서 아무 말없이 스마트폰을 하고 있군요. 경치에는 아무 관심 없이.
스마트폰이 나온지 10년도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말 그대로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happyberrysboy님이 deer3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10 SCT)을 하였습니다.
@tipu curate 2
Upvoted 👌
디지털 디톡스에 들어가신다고 하신거 같았는데.....
누구였더라?
ㅋㅋㅋㅋ
휴양 잘하시고 오세요~
공기가 넘 좋아보이는 경치입니다.
(심호흡 세번 하고 갑니다~~)
jcar토큰 10월 구독보팅입니다.
새로운 한주 즐겁게 맞이하세요~^^
저 좋은 경치를 두고 관심이 없다니... 폰을 밖으로 집어 던지세욧! 그리고 자연을 즐기세요~ ㅎㅎ
와우~ 제대로 힐링하시는군요~
일부러라도 조금은 더 휴대폰을 멀리 해보시지요~ ㅎㅎㅎ
어짜피 돌아오면 또 엄청 보셔야하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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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제대로 하시네요!!ㅠ 부럽습니다!
바둑판 저도 오랜만에 보네요 바둑돌 잡아본지가 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