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M] 완판, 그 이후

in sct •  27 days ago  (edited)

Winners 풀 운영자로서 매주 정산/분배 후 간략하게 보고를 해 오면서, 향후 전망도 곁들이곤 했습니다.

  1. Sct.min의 소각량이 평균적으로 일일 1천개가 좀 넘으니 가만히 있어도 3,4달이면 완판인데,

  2. 그전에 큰손이 들어오면 확 빨라진다,

  3. 스몬 팩 판매 사례들을 보면 5만개 이하가 되면 FOMO 가 올듯하다.

뭐 이정도였는데, 역시 현실은 훨씬 드라마틱하죠.


큰손 트아님이 10만 스팀이 넘는 양을 한방에 지르시면서 스팀엔진에 있던 M이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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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른 큰손 ramires님이 sct 전환분도 다 쓸어가겠다고 예고하시면서 막차를 타려는 분들이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저녁에 확인해보니 남은 전환 물량은 5만개가 안되는데 언스테이킹을 10만개쯤 하고 계시길래... 어 이건 무조건 끝나구나, 하고 와이파이존을 떠났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일단 sctm은 스테이킹이 늘어날수록 채굴효율이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정해진 채굴량을 나눠가지는 것이니.

그리고 sctm의 채굴효율은 sct 큐레보상 효율보다 아직까지는 꽤 낮습니다.

이 두가지를 고려하면... 막판 매수세가 몰린 건 소각계정 sct.min 이 "시장가" 매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SCT / SCTM 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쌍은 아닙니다. 거래소에서는 steemp / sctm, steemp / sct 만 현재 가능하니까요.

그렇다면... 큐레보상으로 나오는 sct를 steemp로 팔고 그 steemp 로 sctm을 산다...?

이러면 sct 매물압박이 세져서 운영진이 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격조작이 일어날 확률도 높아지구요.


아마 장외거래(otc) 형태가 되지 않을까 전망합니다. 경매처럼. 쉽게 말해서 지금 소각 보팅 결정 방식과 비슷한거죠.

sct.min의 일일 큐레이션 보상으로 나오는 SCT를, 매일 특정 시간까지 소각한 sctm의 갯수에 비례해서 줍니다.

예를 들어서, 일일 큐레 보상이 1000 sct가 나오고, 컷오프가 오전 9시입니다. 그때까지 A가 100 sctm, B가 150 sctm, C가 250sctm을 각각 소각했다면 A에게 200, B에게 300, C에게 500 SCT를 지급하는 거죠.


  • 그리고 오늘 막판 소각에 참여하려다... 와이파이 랙을 고려 못했더니 내일자로 밀려 버렸군요. 어떻게 딱 00:00을 맞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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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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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를 끄셨다니 tipu를^^

오옷 타이밍 잘 잡으셨네요!

jcar토큰 10월 구독보팅입니다.
새로운 한주 즐겁게 맞이하세요~^^

큰 손은 정말 큰 손입니다.

@deer3님, 앤드류 양에 대한 관심과 보팅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