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토큰

in #sct5 years ago

emfour토큰을 구매하고 eng토큰 마이닝을 하고 있다.

그런데 eng토큰의 실체를 알고는 실망이 크다.

eng토큰은 시장과는 별도로 스팀엔진에서 1eng당 1steem으로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eng 토큰이 필요한 사람은 시장에서 구매하든 스팀엔진에서 구매하든

1steem 이하로 구매할수 있고

또 스팀엔진측에서 맘대로 시시때때로 발행 할 수 있는 토큰이니

뭐이런 토큰이 있나 의아 스럽다.

스팀달러는 최저가가 1달러 이고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 한계는 무한대 인데

eng 토큰은 최대가치가 1steem 이다.

자기들이 마음대로 발행할수 있는 토큰을

마이닝 하는 토큰을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또 필요한 사람에게 마음대로 발행해 주는 토큰이라면

eng 토큰은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한다.

사전조사를하고 토큰을 구매해야 했는데.....

이런 비 상식적인 토큰은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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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엔진팀이 이대로 나둘것 같지 않아요. 워낙 대응이 빠른 팀이니까요. 마이닝 토큰을 만들고 팔때는 분명 산 사람들의 이익을 어느정도 보장해 주지 않으면 스팀엔진팀자체에 불신을 갖을수 있으니까요. 가디려 봐야죠. 어떻게 대응하는지요. 저도 2개 구입해 봤어요. 한정수량이라서요.

아마 1스팀에 살 수 있는 조항을 (매도벽을)없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NG 토큰을 스팀엔진 팀이 마음대로 발행할 수 있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이미 일정 수량을 생성(발행)했는데 추가로 같은 이름의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나는 스팀엔진 팀이 ENG 토큰과 EM, EM4 토큰을 만들어서 steem을 벌어 그걸 거래소에 내다팔아서 현금화하려고 그것들을 발행했다고 봐요.
그 불로소득 현금을 스팀엔진 운영 비용에 쓰든 개인 주머니에 넣든 할 거구요.
그런 면에서 보면 닌자 마이닝을 해서 거래소 시장에 아주 많은 수량을 팔아치웠다고 하는 @ned 등과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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