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콘2019] 김민수 그라운드X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발표 내용

in #sct5 years ago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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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로써, 이드콘2019가 종료되었네요! 많이들 참여하셨나요? 저는 못 갔쓰요...
하..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블록체인도 좋지만 먹고 살아야죠
나중에 저 좀 채용해주세요....

이드콘을 못 간 마음에 관련 기사를 좀 읽어보러 다녔어요.

image.png
(김민수 그라운드X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출처=정인선/코인데스크코리아)

그중에서요 "김민수" 님의 발표 내용이 기억에 남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내용은
“블록체인에서 익명성은 양날의 검”이라고 주장는데요 이유는 익명성이 블록체인에 올라오는 데이터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죠? 스팀잇에서도 이러한 익명성으로 데이터의 질이 떨어짐을 볼 수 있죠 물론 제 글도요 ㅠ 예전에 누가 그러더라고요 똥싸면서 돈을 번다라고

예를 들자면 "지금의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익명의 롤링페이퍼와 같다” 라면서, “익명성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올라오는 데이터를 의미있게 해석·이해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결국 데이터 = 돈인데, 이러한 의미 없는 데이터가 블록체인을 어둡게 하는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 하는 시간이었어요

그게 왜 문제일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댑의 경우에는 보통 일간활성이용자수(DAU, daily active users) 를 통해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도 하는데, 무 의미한 데이터가 그것을 차지하거나 매크로가 차지하면 DAU를 신뢰할 수 어렵게 되는거죠. 즉 악의적 부풀리기가 아니더라도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주제였던것 같아요~~
아래에 추가해둔 링크도 한번 읽어보세요

이미지 출처 및 내용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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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님이 꽤 의미있는 발언을 했네요. :)

넹 익명성에 숨은 인간의 욕망을 마음껏... 표출 할 수 있는... ^^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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