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 TAnalyst
안녕하세요. 아마군 입니다.
약 3년 정도 사용해 온 쿠쿠 밥솥 이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최근들어 밥을 하고 하루 이틀 지나면 물기가 고이고 쉰내가 진동을 하길래 집 근처 쿠쿠 AS 센터에 가져갔더니 메인보드 사망, 상부 센서 사망, 고무 패킹 교체 필요 진단을 받고 무려 18만원 가까운 견적을 확인하자 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쿠팡에서 새 이모님을 영입 했습니다.
예전에는 한번 사면 못해도 5년 이상은 썼던거 같은데 어째 가전제품들 교체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