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지식 공유 플랫폼과 앱이 직면한 문제

어느 플랫폼이든 가치관이 있어야 하고,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며, 이와 동시에 청소년들이 볼 수 있는 정보가 긍정적이고 더 잘 자라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의의가 있다.
내용이 불건전하고, 악의적으로 회칠을 하고, 금지품이 변칙적으로 유통되는 등 한때는 앱의 고질병이었던 법 테두리에서 불장난을 한 행위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기 있는 작은 빨간 책 앱이 가깝다.안드로이드 스토어들이 무더기로 하방 처리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홍서는 "흑산을 끝까지 타격하고, 지역 생태계를 확고히 지키자"고 했다.말 따로 어색한 현실이다.샤오홍서의 경우 UGC 콘텐트를 주력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2013년 이후 지금까지 샤오홍서가 주력하는 초필기 노트가 이용자를 사로잡으며 덩치를 키웠다.방대한 데이터 뒤에 보이는 것은 콘텐츠의 저속화부터 시작해서 점차 규칙을 어기는 방향으로 변천하는 것이다.이는 컨텐츠의 운용상의 이유도 있고, 플랫폼 측의 감사실직도 있다.실질적으로는 일종의 종용처럼 느껴진다.하극상을 당한 레드북의 발 빠른 태도가 설득력을 얻을 수는 없다.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기업 내 성을 공략하는 데만 몰두하면 언젠가는 사고가 날 날이 올 것이다.플랫폼에 입점한 콘텐츠 생산자들에게는 전문대필, 키워드 맞추기, 돈 주고 열기 사들이기 등 일련의 행위로 엄청난 수요산업 사슬, 이익사슬이다.이익사슬을 끊는 데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하더라도 플랫폼 측이 물샐틈없는 고기잡이를 해서는 안 된다.그렇지 않으면, 폭발적 제품 만들기 작업을 입주자에게 맡기고, 플랫폼 측에서는 노출량 수확만 담당하며, 봉행은 관여하지 않는 운영 태도가 윈윈하는 것처럼 보여 실질적으로는 감시 진공을 초래한다.현실을 바꾸는 것은 몇 개 기업이 아니라 엄격한 업계의 공감대가 있어야 블랙체인이 전자업계에 침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이익만 있다면 위험을 무릅쓰는 다음이 영원히 있을 것이다.휴대 인터넷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 감독 부문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보도에 따르면 규제위반이 존재하는 인터넷 플랫폼에 대해서는 규제 부서가 요담, 하방, 업데이트 중단으로 규칙의 틀을 하나씩 조여가며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운영한다.작은 빨간 책은 첫번째로 내려지는 것이 아니며,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법률의 테두리를 넘나드는 인터넷 활용에 대해 감독부서의 이검은 관련 내용이 허용 가능한 경영 범위 내에서 유지되도록 보장하고 오히려 업계 자율을 압박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규정 위반 기업의 유사 상황이 계속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