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은 '선점효과' 라는 무기를 들고 있지 않는가!
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차 수리를 맡긴관계로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집으로 걸어오던 중에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다.
닭발집에서 코인을 받고 스팀페이코 가맹점이라면..?
철물점에서 코인을 받고 스티페이코 가맹점이라면..?
떡집에서 코인을 받고 스팀페이코 가맹점이라면..?
참 웃기고 재미있는 상상이다.
물론 내가 공존하는 암호화폐의 생각에선 말이다.
우선 내가 가장 좋아하고 흥미있어하는 스팀페이코의 시선에서 보겠다.
점원 : 어서오세요. 뭐로 주문 하시겠어요?
나 : 닭발 2인분 포장요
점원 : 네 결제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나 : 스팀페이코로 결제할게요.
(QR 코드 보여준다 , QR 코드를 미리 만들어 놨을지도..)
점원 : 네 확인 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드세요.
업주 : 어서오세요. 뭐 드릴까요?
나 : 뚫어뻥 하나 주세요.
업주 : 여기 있습니다.
나 : 스팀페이코로 결제할게요.
업주 : 네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단순 알려진 특정 가맹점이 아닌
동네의 조그마한 가게들이 스팀페이코 활용을 한다는 것은
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상황인 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을 던져보았다.
1.SBD 를 가지고 있으므로써 장점은?
2.고가의 물건을 스팀페이코로 구매했을 경우 시장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우선 이 두가지를 이야기 해봐야겠다.
1.
먼저 스팀페이코로 거래를 하게되면 SBD 를 송금하게 되는데 ,
나조차도 스팀페이코 가맹점이지만 현 생활을 돌아가기위해서
SBD를 받자말자 손해보지 않는 가격에서 판매를 했다.
(이번 위보스 참가비를 스팀페이코 받고도 그랬다.)
왜냐 ,
SBD로 현 시장결제를 할 수 없을 뿐더러 ,
스팀페이코 가맹점이 없기 때문에 사용처가 없다.
간혹 '놔뒀다가 오르면 팔면 이득아니냐' 라는 질문을 하는데
만약 지금 그때 스팀페이코로 거래한 SBD를 놔뒀더라면
그 질문 한사람 맴매 맞아야한다.
4회차 위보스 운영비도 빵꾸나서 몰매 맞았을지도 모른다.
지금 현재로써는 가지고 있으므로써의 장점은 없는것 같다는 내 생각이다.
몰라 , 저점일때 거래해서 가지고 있거나 ,
가치가 올랐을때 판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2.
이럴일은 없겠지만 정말 잘되서
만약 억대가 넘어가는 자동차를 스팀페이코로 구매를 한다 생각해보자.
지금 가격으로는 1억은 120,000개 가량 된다.
그 많은 SBD를 받는 판매자는
고래가 되어 버린다. 아니 세력이 되어버리는 것일지도..
그 많은 물량을 코인시장에 던진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폭락의 끝을 맛볼지도 모른다.
그럼 뭘 어떻게 해야될까?
항상 말하는 것처럼. 스팀의 가격에 영향을 주기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스팀이 진짜 현실의 경제에 영향을 미쳐야 된다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스팀페이코 가맹점이 나와야한다.
더 많은 할거리들이 생겨야 스팀을 사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사람들도 늘어날 것이다.
이건 우리 스티미언들이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다.
탈중앙화라면 우리가 스스로 움직여야 되지 않는가?
탈중앙화를 외치면서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또
폭락의 끝을 맛보지 않기 위해서
SBD를 홀딩할 이유거리를 만들어 줘야한다.
단순 1달러 패깅이라는 말만 해서는 될 게아니고..
SBD를 홀딩을 하므로써 에어드랍이 된다던지 등등..
가치 상승에 대해서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물론 1달러 패깅도 엄청나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도 글을 써서 보상받는
SBD를 왜 굳이 구매를 하는가 라는 의문을 두고있다.
이 두 문제만 해결되어도..?
정말 이 시장 아니 적어도 스팀은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유사한 블록체인 SNS 플랫폼들이 생겨나는 판국에
스팀잇 의 장점을 살리고 , 더 빠르게 대응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굳이 SBD? 굳이 STEEM Power?
뭐가 좋을까요... 참으로 어렵네요...........
스팀으로 연이자를 줘야 하나...
연이자를 준다면 정말 홀딩 할 이유가 생기긴하는데...
또 너무 안쓸지도...? 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씀!!! 네드형아 나만큼만 일해도 벌써 인스타급 됐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활발한 활동을 한다면 분명 더 좋은 결과는 올텐데요 ㅎㅎ 아쉽습니다..
공감 공감함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아이디어들 더 많이 나오겠지 생각합니다
sns와 비교하면 초라한 액티비티지만
다른 블록체인과 비교하면 대단한 액티비티인 만큼 장점을 잘 살릴 수 있어야만 합니다.
스팀 그만 덤핑하고 빨리 일해라 네가놈
ㅎㅎㅎ 맞습니다.. 그래도 정말 많은 것을 해나갈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빨리 일해라!!
흥미롭게 잘 읽었고 많이 공감됩니다.
스팀잇은 다른 블록체인 SNS 대비 TPS가 높은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이더리움 플랫폼에 SNS를 만드는 곳들이 있는데 TPS가 20 밖에 안 나올텐데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ukk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선점효과는 정말 큰 무기인 것 같아요.
개발자들에게만 의지하지 않고 모든 유저가 스팀을 일상생활에 접목시키려고 노력해야 더 크게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sns란 쉽고 빠르게 가 제일 답입니다.
많은 스티미언분들이 깨어 더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면 얼마든지 가능 할 거라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아직까지 실 생활과 블록체인은 멀게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죠
따지고보면 그렇게 멀지도 않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시면 많은 것들이 할게 있습니다 ㅎㅎ
그럼 우린 무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중이군요..
좋은 세상이 온다면 말이죠!!
탈중앙에서 좋은세상은 저희가 만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ㅎㅎ 무기는 썩히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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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년도 5월 말쯤 @kilu83님에게 받은(곱창원정대 후원금) 100스달을 팔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지금은 절대 팔지 못하는 지경에^^...
컨버징 시도하여 스파업을 합니다.
네.. 진짜 칼답이시네요.. 乃
ㅋㅋㅋ 보는도중에 오면 칼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