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파헤치기 - 엠블(MVL)체인_15편(엠블체인(MVL) 로드맵(RoadMap))

엠블체인(MVL)

앞선 편부터 지속적으로 현재 ICO를 진행중인 엠블체인(MVL)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비즈니스모델과 앱 구현, 토큰 분배 등 다양한 각도에서 알아본 만큼 이번엔 그런 부분들을 종합한 엠블체인(MVL)이 구상하고 있는 로드맵(RoadMap)을 한 편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2018년 4~5월 기간동안 ICO(Initial Coin Offering)을 진행중인 엠블체인(MVL)은 로드맵(RoadMap)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 단계가 3분기에 MVL 어플리케이션(APP) v1.0을 런칭할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지갑과 지도/네비게이션을 앱 상에서 구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4분기에 MVL 어플리케이션을 업데이터해서 차량 관리 데이터 수집테스트와 지분 기반 채굴을 담아낼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올해는 ICO와 앱 개발 위주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이며, 거래소 상장도 지속 Contact을 하고 있다고 하니 그 부분은 협의가 완료되는 거래소가 있으면 아마 공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내년(2019년)에는 1분기에 가장 큰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메인넷(Main-net) 런칭을 계획중인데,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시장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이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확실히 업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발판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1분기에 채굴시스템 공식 런칭으로 앱 v2.0이 정식 런칭을 한다고 하니 이 때부터는 사업확장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20년에 중고 차량 플랫폼 출시 및 차량 제조사를 MVL 플랫폼에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경우 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써 확고히 자리를 굳혀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확실히 로드맵이라는 것대로 100% 이루어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엠블체인(MVL)이 지니고 있는 로드맵은 계획대로만 잘 이루어진다면 목표하는 대로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자리잡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 관점에서 일단 5월까지 ICO를 잘 마치고 3분기에 앱 v1.0이 잘 런칭이 되는지에 대해서 엠블체인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단계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