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동산 7가지 질문 사야 하나? vs 기다려야 하나?

in #realestate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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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은 늘 우리의 기대나 낙심과는 무관하게 휙휙 변화한다. 어떤 때는 산들바람 같은 작은 변화가 오지만, 어떤 때에는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태풍이 불어닥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그 바람의 한가운데 있는 우리는 그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얼마나 강력한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온몸을 내맡긴 채 그 안에서 흔들리곤 한다. 최소한 시장에 불어오는 바람이 어떤 것인지는 알아보자는 것이 『대한민국 부동산 7가지 질문』의 목적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은 변화에 일희일비하다가 큰 변화를 놓치고 지나가는 일은 모두가 흔히 겪는 실수이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꿋꿋한 자기중심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이를 대입해본다면 시장을 움직이는 동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시장이 갖는 보편적 특징과 고유한 특징이 무엇인지 따져보면서 있는 그대로 현실을 편견 없이 해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부동산에 대한 올바른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부동산 폭락과 가격등에 대해 설명한다. 시장에 따라 가야하고 자기 예산에 맞게 사야한다. 경제와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경제 흐름을 파악해야 최소한 너무 쌀때 팔지 않고, 너무 비쌀 때 사지 않을 수 있다. 결국 공부해야 한다.

부동산 대폭등이 없었으며 대폭락도 없었다.
수요억제정책, 공급확대정책, 거래투명화 정책에 의해 우리 부동산은 그나마 안정되었다.
미국의 경우 부동산이 폭락할때 경기침체로 가계소득은 줄어들고, 살던 집에서 쫓겨난 대다가 임대료까지 오르게 괴어 이중 삼중 고통을 겪어야 했다. 중산층이 몰락하고 부유층은 부를 더욱 확대 한다. 부동산 폭락은 자산 보유츨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열리지만, 취약 계층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월세는 오르는 현상이 생긴다.
부동산은 필수재인 동시에 자산재이다. 가격변동에 의해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부동산의 일반적인 특징

  1. 토지 시장의 총량은 고정되어 있다.
  2. 모근 토지는 서로 다르다.
  3. 부동산 필수재이다.
  4. 부동산은 자산장 성곡을 가진다.
  5. 부동산은 금융 시장과의 관련성이 매우높다.

장기적으로 보면 부동산 가격은 물가상승률이 거의 수렴한다.
부동산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부동산의 입지마다 생산해내는 가치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부가가치를 많이 많이 생산할 수 있는 부동산은 대체로 임대료가 비싸고, 부동산 자체의 가격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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