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의 부동산 따라하기] 투자는 시작이 반이다. 두려워하지말라!

in #realestate6 years ago (edited)

 이대리와 함께하는 부동산투자 성공기

[어린시절 이대리는 주식, FX 등 액티브하고 실시간으로 판단 및 액션이 가능한 유동성 자산에 흥미를 느껴 금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늘어나는 유동성 장세에 힘입어 숟가락하나 얹어 보자는 심정으로 부동산에 입문하게 되었고 조금씩 배워가는 단계입니다. 지금까지 성찰하고 공부하고, 보고, 듣고, 느낀것 들을 글로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대리입니다.

화창한 봄날 주말에 스벅에 앉아 노닥노닥 하고 있자니, 이제 막 시작한 이대리 부동산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도 이제 막 배우는 단계이고 경험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한발 더 빠르게 판단하고 남들보다 한발 더 빠르게 움직여서 여러가지 경험을 해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요 이야기는 향후 이어지는 글들을 통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많은 주변 지인들이 물어보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부동산 그거 어떻게 하는거야? 나는 돈이 없어...." 

what~????!!!!

그렇습니다... 이대리 역시 지난 10년넘게 학생때부터 주식만 하고 살아왔던 주식쟁이인지라 그 마음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1천원이라도 있으면 시작할 수 있지만(막상 이런분들은 주식도 시작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은 기본으로 억대는 있어야 시작할 수 있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지요? <- 그런 사람에 이대리도 포함이었습니다.

막상 부동산이라고 하면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삐까 뻔쩍한 아파트들이 대부분이고 그런 아파트들은 네이버에만 들어가도 매매 10억! 15억! 전세 9억!! 10억!!  헉... 결혼은 언제 돈모아서 집은 어떻게 사지...? 라고 생각하는 나날들이 대부분 이었지요. 

이런 생각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 

1. 투자의 스펙트럼을 넓혀라. (부동산도 다양한 Line up의 상품이 있다는 말씀!!)

2. 레버리지를 적극활용하여라.(매매시 대출, 전세자금, 보증금, 반전세 등등 다양한 레버리지가능)

너무 뻔한 말이지만 두가지의 관점을 주지하고 목표물을 매의 눈으로 찾는다면 당신은 이미 준비된 부동산투자자입니다. 이대리의 경험을 차근차근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대리가 처음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때는 2015년 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글로벌 유동성이 극에 달하여 미국, 일본, 유럽,,,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시장에 막대한 자금이 풀리고 갈곳없는 자금들이 주식과 부동산에 몰려들기 직전, 폭풍전야와 같은 때였습니다. 

이대리는 평소 금융권에 종사하면서 고액자산가들의 스토리를 들을 경험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고액자산가들은 원래부터 돈이 많았을것이다. 그들이 특별한 방법으로 혹은 대대손손 자산을 

물려받아 그렇게 잘 살것이라는 편견을 이대리 또한 가지고 있었는데 당연히 그런 케이스도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아는 사실과는 조금은 생소한 케이스들이 있었습니다. 

의외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박을 터트린 케이스"가 있다는 말씀!

IMF, 글로벌 금융위기, 브렉시트 등등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블랙스완 같은 위기상황에서 조금 다른 발상의 전환으로 지금의 부를 쌓아온 자산가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와중에 이대리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가장 충격적이었던 사실은 IMF때 예금과 적금으로 돈을 불린 자산가들이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예금???? 적금??? 뭐라고????

이대리 장난해??? 지금 너네은행, 둘둘은행 이런데 가봐 적극이 특판으로 달려도 2%후반이라고!!


네.... 맞습니다.. 저도 믿기지 않았으나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평균 연 14-18% 적금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1억을 예금하면 1년뒤 1400만원이 이자로 나오는 놀라운 기적이.....

고액자산가들은 아무런 리스크테이킹을 하지않고 이자로만 15%수준을 가져가는 놀라운 시대였던것입니다. 


각설하고, 

이대리의 생각 "금리가 높을때 고액자산가들은 은행에 돈을 넣어서 부자가 되었다면, 지금처럼 금리가 낮을때는 은행에서 돈을 빼서 레버리지를 일으키자"라는 생각을 갖고 투자처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침 보였던것이 

"생애 첫 주택 디딤돌대출!!!"

그렇습니다. 국가에서 알아서 친절하게 저금리로 집을 사라고 지원해줍니다, 그것도 5년 10년 20년 30년 고정금리 선택가능!!!

제 주변에도 동일한 상품을 타이밍 좋게 선택하신 사례를 들자면 2%중후반에 30년 고정으로 받으신 케이스도 존재합니다. 

일생에 단한번 올까 말까한 저금리 세상에 그것도 국가한테 고.정.금.리로 자금을 일으킨 것입니다!! 

평소에 주식 등 유동자산에만 관심을 갖게 되었던 이대리는 그렇게 유동성파티에 힘입어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유망 투자처를 찾아보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부동산 투자처를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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