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engirl Magazine Vol. 23] Hello, Porto! | Ramengirl🍜

ramengirl (76)in #ramengirlmagazin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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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재래시장은 어떤모습일까? ポルトガルの市場はどんな姿だろう？

안녕하세요! @ramengirl입니다. 스팀페스트 일정이 끝나고 이틀정도 시간이 있어 언제 또 포루투갈을 와볼까 하는 마음에 포루투에 가기로 계획을 세웠어요!!

포루투갈에 다녀온분들께서 포르토가 가장 좋았다 하시고, 또 제가 좋아하는 해리포터의 배경이 된 도시인 만큼 기대감이 정말 컸었는데요! 스팀페스트에 온 에너지를 쏟아붓고 나니 지칠대로 지쳐버린 탓에 남은 일정을 취소하려 했지만 비행기 변경이 어려워 무거운 몸을 이끌고 포르투로 향했습니다!

こんにちは！@ramengirlです。SteemFestの日程が終わって二日ほど時間があったので、ポルトに行く計画を立てたんです！

ポルトガルに行ってきた方々から旅行でポルトが最も良かったと言われて、また私の好きなハリーポッターの背景になった都市なので期待感が本当に大きかったんです！ところが、SteemFestにすべてのエネルギー使った後、体調が悪くなって日程をキャンセルしようとしたんですが、飛行機の空席がなくてしようがなくポルトに向かいました！

산타 아폴로역으로 가서 우리나라 KTX같은 기차를 타면 세시간 반만에 포르투에 도착해요!

기차역에 도착하니 색깔도 너무 예쁘고~ 영화속에 나오는 기차역처럼 생겼더라구요! 이렇게 예쁜 기차역에서 무서운 경험도 했는데요!! 기차역이다보니 노숙자분들도 계속 다가오시고, 제가 들고 있던 짐도 많아 초긴장 상태였던 저에게 어떤 남성분이 다가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시더라구요...

음... 포루투갈에는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동양인분들이 없어, 현지분들이 어딜가나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시긴 했지만 이건 너무 가까이에서 쳐다보고 계시니 무섭더라구요ㄷㄷㄷ

サンタアポロ駅に行って、韓国のKTXのような列車に乗ると三時間半でポルトに到着です！

駅に到着すると、色がとてもきれいで映画の中に出てくる駅のように見えました！ところが、このきれいな駅で恐ろしい経験もしたんです！駅だからホームレスの方にも続けて近づいてくるし、持っていた荷物も多く、超緊張状態だったんです！ある男性の方が私の前に立って私をじっと見ていたんですよ！

ポルトガルには思ったよりアジア人が少ないので、私一人で町を歩いていると、現地の方々がどこを行っても不思議な目で見上げてたんですけど、これはあまりにも近くで見上げているからすごく怖かったんです！！

황급히 바로 앞에 있던 카페로 들어갔는데요!! 글쎄 카페 안까지 따라와서는 옆에 서서 또 쳐다보고 있는거있죠...ㅠㅠ 아 무서웡ㅠㅠㅠㅠ 다음에는 혼자서 유럽을 오지 않으리다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 카페에 들어간김에 아침식사로 머핀과 커피를 주문했어요~^^

맛있는 아침을 먹으니 기분이 또 좋아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慌てて目の前にあったカフェに入りました！あらっ！カフェの中までついて来て、また見つめてるんのです...ㅠㅠいや怖いいいいいㅠㅠㅠㅠ今度からは絶対一人でヨーロッパを来ないと思うきっかけになりました！😹カフェに入ったついでに朝食でマフィンとコーヒーを注文しました〜^^おいしい朝食を食べてると、気持ちがまた良くなりました！（笑）

이제 기차를 타고 포르투로 떠나봅시다!! 저는 온라인으로 먼저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면 일등석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시간대마다 가격도 다른데 저는 왕복 40유로정도 지불했습니다~^^

列車に乗ってポルトに行ってみましょう！私はチケットをオンラインで先に予約をして行きました。！オンラインで予約をするとファーストクラスのチケットを安価に購入することができますよ！時間帯ごとに価格も違うんですが、私は往復40ユーロ程度支払いました〜^^

제가 자리를 잘못 선택해서 역방향!! 그것도 유일하게 다른분과 마주보고가야 하는 좌석이였는데요, 앞자리에 앉으셨던 포루투갈 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하셨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아주머니께서 영어를 전혀 못하셨는데 계속 저에게 포루투갈어로 말을 거셨어요ㅋㅋㅋㅋㅋㅋ 저희 할머니도 가끔씩 외국인들 만나면 무작정 한국어로 말을 거시는데 그게 생각나서 너무 정감가더라구요😹

처음엔 포루투갈분들이 표정도 잘 없으시구 말도 너무 딱딱하게 하셔서 친절과는 거리가 먼 나라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몇몇 친절한분들을 만나고 나서는 속으로는 정이 많은 분들인것 같다고 느꼈어요!!

私が座席を間違えて選択して、逆方向！そして、唯一の他の人と向き合っ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座席がだったんですが、前の席に座っていたポルトガルおばさんがとても親切で話もいっぱいしたから良い経験になったと思います！おばさんが、英語が全くできないらしくずっと私にポルトガル語の話をかけてくれました😹

最初はポルトガルの方が表情もあんまりなく、話し方も硬くて親切とは距離が遠い国だなと思ったんですが...心は情が多くて暖かい人たちだなと感じました！

저는 깜파뉴라는 역에서 하차를 해야하는데, 실컷 졸다 일어나보니 다음 정류장이 어딘지 포루투갈어로만 방송을 하고 있더라구요!! 부랴부랴 구글지도 검색해서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계속 체크하고 있다가 내렸어요!! 포루투갈은 메트로도 그렇고 기차도 그렇고 정거장 안내방송을 아주작게 그것도 포루투갈어로밖에 안하니 미리미리 체크하고 가세요~!^^

私はカンパニュという駅で下車をするべきなのに、気づいて見たら次の駅がどこなのかをポルトガル語だけで案内していたから、あたふたとGoogleマップで検索して今どの辺にいるかをチェックしながら、降りました！ポルトガルはメトロもそうだし電車も次の駅案内をポルトガル語でしかしないので、あらかじめチェックして行ってください〜！^^

깜파뉴역에서 저의 숙소인 볼량역까지 전철을 타고 다시 이동했습니다. 전철역 진짜 깔끔하죠~? 포루투갈은 어딜가나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했어요!! 포루투갈 전철은 깔끔하고 빠르고 다 좋은데 좀 어둡고 무서운 역들이 있었어요!! 빨간 조명인곳도 있었는데... 공포영화에서 보던 그런 전철역이였어요!!!!

カムパニュ駅で私のエアービエンビのボールリャン駅までまた電車に乗って移動しました。駅、本当のきれいでしょ〜？ポルトガルはどこを行ってもゴミ一つもなくきれいだったんです！ポルトガル電車はすっきり、高速全部よかったんですが、ちょっと暗くて怖い駅もたくさんありました！まるで、ホラー映画で見たような駅がでした!!!!

Hello, Porto

리스본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작고 아름다운 도시!

リスボンとはまた違った魅力がある小さく美しい都市！

JK롤링이 해리포터를 썼다는 마제스틱 카페도 가자마자 볼 수 있었어요!

JKローリングがハリーポッターを書いたと言われるマジェスティックカフェも行ってすぐに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만나 키를 건네받고, 숙소바로 앞에 위치한 볼량시장으로 향했습니다.

私過ごしたエアービエンビのすぐ前に位置してるボルリャン市場に向かいました。

여기가 시장이 맞나 싶을정도로 어두침침한 분위기!

ここ、本当に市場？と思うほど全然違う雰囲気でした！

알고보니 볼량시장은 포르투에서 관광지로도 유명한곳이더라구요~! 과일도 정말 저렴했던것 같은데 혼자서 다 먹을 수 없을것 같아 눈으로 보기만~!

調べてみるとボルリャン市場はポルトで観光地としても有名なところでした〜！果物も本当に安いしたようだが一人で食べ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に思える目で見るだけ~!

포르투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와인!!

ポルトガルと言うと欠かせないワイン！

볼량시장에서 그동안 못 산 기념품을 샀어요!

스팀페스트에서 만난 독일분께서 포루투갈은 쇼핑을 하기에 그리 좋은곳은 아니다, 왜냐면 로컬상품들이 거의 없고 다 브랜드제품들이기 때문에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그말이 정말 맞는거 같아요! 좋은 기념품을 사고 싶었는데 리스본과 포르투 시내를 다 돌아다녀도 마땅한것을 못찾았거든요ㅠㅠ

볼량시장은 생각보다 작고, 우리나라 재래시장만큼 물건도 그리 다양하진 않았어요~ 과일 사고, 와인한잔 마시고, 작은 기념품 사기에는 좋은곳이였습니다!! 포루투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번쯤은 보게 될 볼량시장이니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ボルリャン市場で今まで買えなかったお土産を買いました。

SteemFestで出会ったドイツの方がポルトガルは、ショッピングをするのにあまり良いところではない、なぜなら、ローカル商品がほとんどなく、だいぶんブランド製品だけだから、と言われましたが、本当にそうみたいです！良いお土産を買いたかったのに、リスボンとポルト市内を全部歩き回っても、適当なものを見つけられなかったんですね。

ボルリャン市場は思ったより小さく、韓国の市場みたいに様々な商品を売ってはなかったんですね。フルーツを買って、ワイン一杯飲んで、小さなお土産買うのには良いところでした！ポルト市内を歩き回ってみると、一度は必ず見ることになるボルリャン市場だから、一度聞か訪ねてみると悪くない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