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표치수는 누구?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뿐인가? 조연 캐릭터 '매우 기대'

스타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오늘 방송된다. '사랑의 불시착' 등 히트작으로 알려진 박지은 작가의 집필과 '빈센조' 김희원 감독, '불가살' 장영우 작가가 기대를 모은다.
퀸즈그룹의 상속녀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가문의 후손 백현우(김수현)의 뜻밖의 결혼 이야기를 그린다. 서로 다른 세계가 충돌하면서 갈등과 갈등이 팽배해질 것을 예상할 수 있는 드라마는 과연 사랑이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를 탐구한다.
해인의 동생 역에는 곽동연, 아내 역에는 이주빈, 그리고 중추적인 역할에는 김갑수, 이미숙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한다. 캐릭터의 복잡성으로 서사에 깊이를 더한 장진영, 나영희, 김정난이 주목된다.
카메라 안팎에서 이러한 재능을 지닌 '눈물의 여왕'은 오늘 밤 첫 방송에서 사랑, 가족, 사회 분열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달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