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Qtum) 이 인공위성을 쏘는 이유

지구상에 있는 노드들은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전쟁, 천재지변, 정치적 문제등으로 비트코인의 노드가 한 순간에 지구상에서
없어진다면.. 여러분들의 자산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겁니다.

물론 그 확률은 희박합니다. 지구상에 엄청나게 퍼져있는
채굴기를 완전히 없애기는 불가능하죠. 그렇지만 조금이나마 확률은 남아 있습니다.

퀀텀의 이번 테스트넷의 코드명은 스카이넷 입니다.

이것은, 절대 불변의 절대 꺼지지 않는 무시무시한 블럭체인을 만들겠다는 퀀텀CEO 페트릭의 야심이기도 합니다.

전 이점에서 EEA 나 마케팅에만 전념하는 비탈릭보다 퀀텀 CEO 페트릭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페트릭은 오로지 완벽한 퀀텀을 위해 지금 올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피셜로 이 내용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