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TEEM] 미니멀 라이프 .... 이러다. 정작 쓸것 까지 버리는건 아닌지 ^^

in #promisteem6 years ago

프라미스팀을 통해서. 이고 지고 쓰지도 않으면서. 가지고 살던 물건들을 정리하는 생활을 연습 해가는 중입니다 ~

정리 할 종류

가구(1차 :소파 장식장 완료)
(6차 : 옷)
신발 (4차:신발)
그릇 식기류
책 (5차 : 사전)
잡동사리 : 장난감, 인형, 빈화분 등
(2차:유모차 전동차 완료)
(3차: 장난감,주방용품,기타)
(4차:신발)
(5차 : 다이어리, 마우스)
(6차: 목튜브, 오일샤워 등)
나만의 원칙

6개월내 사용한 적이 있는가?
평당 얼마짜리 물건인가?
ROI 확인 ㅋ

오늘은 옷과 기타 물건들 방출 ~


막둥이 옷과 어른들 옷

아가들 옷은 몇번 안입히고도 작어져서 먹쩡한 옷을 버리지도 못하고, 그런데 입던 옷이다보니 주기도 뭐하고 방치하며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다
E255632A-8ACE-44BB-94C3-3BF6E8D1E9FF.jpeg

B7996AD1-6670-4F2D-BFBB-6A8D4D86ABF4.jpeg

6520F99B-675D-48E6-BEBA-9B31236C94E6.jpeg
어른들 옷은 집에서 입어야지 하며 옷장에 박아넣은 것을, 솔직히. 집에서는 정말 편한 옷만 입게되어 안입게 된다
일이십년 전의 옷도 있고 과감히 정리
9295DD64-D65D-4235-958C-F82C3795208B.jpeg

기타

  • 오일샤워
    후에서. 샀던건데. 향이 좋고. 케이스가 이뻐서 몇년을 버리지 못하고. 화장실 한켠에. 모셔놓고 있었다.
    오래 되다 보니 손은 안가서 쓰지도 않으면서 화장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니 ... 나도 참 미련하고. 게으르다 ㅠㅠ
    7515432F-52B5-42A7-A1E8-984042DDF73B.jpeg
  • 신생아들 목튜브 : 엄마 뱃속 양수에서의 수영 감각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목에 튜브를 채워 수영 시키는 것

누구 줘야지 하다가. 시간을 놓쳐서. 화장실에 있다보니. 곰팡이가 슬음 ㅠ

이번에 정리 ~

C6D4B2AB-6E5C-4C92-904F-0FAFF7B6774F.jpeg

정리글

프라미스팀을 통해 나와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약속을 하고 실천을 해보고 있는데 아주 괜찮다

몇십년의. 습관을 억지로라도 움직여 본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듯 하다

지금까지 내게는 비운다는 것의 불편함이
이제는. 조금은 뭔가 가벼워진다는 느낌? 산뜻하다고 표현해야하나?

내게 있는 고질적인 습관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킬수 있는 계기가 된듯 하다 ...

다음에는 뭘 고쳐 볼까??? 고민해본다 ^^

Sort:  

@promisteem에서 자유주제 미션 #3 참가자분들 보팅왔습니다~ 3/3만큼 보팅하고 갑니다~!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사요 ~

저도 오늘 하루 종일 집정리 한것 판매했는데 ㅋㅋ
뭔가 홀가분하기는 하더라구요. ^^

와우. 부지런하세요
판매까지 연계하는건 부지런해야 하더라구요

ㅋㅋㅋ 잘하고 계시는듯해요
정말
필요하지않은물건들이 넘많은듯...
그러나 정작 마음먹기도 힘들고
버리기도 힘들고
남주지도 못하고..

잘 하는거 맞죠? ;;

습관 바꾸는 건 쉽지 않은 거 같아요. ㅠ.ㅠ

자꾸 원래로 회귀하려는 본능을 ..
자꾸 잡아줘야 할 듯요

버리는게 쉽지 않은게 사실이네요..
버린다기 보단 어딘가에 기부를 하는 것도 좋은데 한국에서는 옷 수거함 같은 것이 있어서 좋은데...
여기 태국은 그런게 없네요 ㅜㅜ

저도 얼마전에 알게된 옷캔이란데에 기부도 해봣었는데. 이것도. 부지런해야 하는거더라구요 ^^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8
BTC 57495.90
ETH 2348.52
USDT 1.00
SBD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