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킨스 책은 사놓기만 하고 아직 읽지는 못했어요. 만들어진 신을 더 읽고 싶기는 한데 크리스챤인 제가 읽다가 우울증에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서는 독서일 뿐... ㅋ 생물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인체나 동식물들의 바이오 메커니즘에 매료되어 신을 믿는 경향이 있고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무신론자가 많다니.. 책을 읽고 나면 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될지 반감이
생길지도 호기심이 생깁니다.
저는 스파업을 친구가 해줬어요. 제가 그친두한테 돈버내서 그친구가 스팀사서 나한테 보내주는... 저도 바보거든요. 스파업을 더 해야겠다 생각하는 중에 스팀가격이 엉망으로 딸아져서ㅜ 잠깐 고민하는 중입이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