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되기

우선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프로그래머라고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프로그래머 양산 학원들이 나옵니다. 커리큘럼을 봐도 뭐가 먼지 알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받아보면 어떻게든 등원 시키려는 학원영업사원들의 사탕발림에 놀아 날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그렇게 학원에 등록하고 4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을 미친듯이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느낀점은 4개월 공부해서 이일을 과연 할수 있을까? 너무 짧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쯤 학원을 수료했고 그리고 이력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전 인맥을 통해서 개발회사에 입사 했지만 무수히 밤을 지새 면서 일을 배웠습니다. 학원에서 배운것 보다 밤을 지새 면서 배운게 더 많더군요

요즘 주변 지인들이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있는데 업종을 바꾸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겠다고 하면 방법은 학원을 가서 단기간 기본을 배우는 거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회사에 들어가서 1년을 버터라 라고 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그거 하나밖에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그런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글을좀 남기려고 합니다.

특별한건 아니지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