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ingcuration] 포스팅+큐레이션대회 02 / 텀블러 세척기

카페에 설치되어 있는 텀블러 세척기. 텀블러는 일회용 컵을 대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대안이다. 들고 다니는게 사실 의외로 만만치는 않은데 그래도 익숙해지면 또 아주 편하고 좋다.

카페에 들고 들어가면 이미 안에 음료가 있거나 씻어야 할 상황이 있는데, 이렇게 셀프세척기가 있으면 편리해서 좋은 듯.

다만, 텀블러 크기나 주둥이 크기에 따라서 파는 음료의 양이나 얼음이 안들어가는 등의 문제가 있다. 이런 부분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그리고 할인 부분. 할인율을 확 높이면 일회용컵 양이 정말 많이 줄 것 같은데. 너무 어려운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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