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계천 오리, Wild duck in Cheonggyecheon, Seoul Korea.
오늘은 이 녀석들 만나러 망원렌즈 가지고 갔습니다.
Today, I went out to meet these little friends with telelens.
수수한 듯 화려한 녀석이 암컷입니다.
Female duck with quite dress.
중세 유럽 귀족 같은 녀석은 수컷입니다.
Male duck looks like noble gentleman in middle age in Europe.
가만 보니 이녀석들 체형이 거북선과 비슷합니다.
거북이 머리 띄어내고 오리 머리 달면 완전 비슷합니다.
Their body look like "Turtle Boat" of admiral Lee, in Chosun dynasty.
남자는 여자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Man should listen woman's saying.
유후~
Cat calling
데면데면
Pretending not to care
물살을 일으키며 배 지나갑니다.
Two ships make wave.
오빠 같이가... 라고 제목을 붙이기에는 각도가 살짝 아쉽네요.
Go with me... I want this title but, angle is not enough.
사진을 충분히 찍었다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만드려니 사진이 부족합니다.
I thought I took enough photo to make story. But, not enough.
삼각대가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I'm sorry not to carry tripod.
앗앗, 청계천 자주 가고 싶은데... 일도 바쁘고 집도 멀고... 여러 가지 이유로 청계천 안 가 본 지가 1년은 넘은 것 같아요. 사진으로 대리만족이라도 할게요. ㅎㅎ 사진 잘 찍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청계천 가고 싶어요~ 가서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산책하면 힐링되고 좋은데 말이죠. ^^
얘네들이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한다는 설이 있던데요 ㅎㅎㅎ 진짜 일까요?
서울시 공무원이었군요.
예전 청계천에 고가도로 있던때가 불현듯
생각이 납니다...
도심 한가운데 이처럼 맑은물이 흐르고 오리가 노닐 수 있다는것
참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갔을때 엄청 큰 잉어가 떼지어 다니더라구요...
짝!짝!짝!
베짱이님 보팅&팔로하구갑니다^^ 자주뵈요
넵 반갑습니다
오리들이 이렇게 귀여운지는 진작에 몰랏엇네요.ㅎ
네... 귀엽더라구요. 추운 겨울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합니다.
불광천에도 꽤 있습니다. 어디서 겨울을 나고 봄바람 타고 날아왔는지 신기합니다. 사진보다가 재미있는 대사에 끌리게 되네요. 다음 편 기대합니다~^^
넵, 또 뭔가 만들어야겠네요.
오리는 볼때마다.. 콧구멍이 신기해요 ㅎ
Beautiful pictures @bezzangi
Thank you~
You welcome
잘보고 갑니다 팔로우도 할께요
제블로그도 놀러와주시고 맞팔해주세요 ㅎ
반갑습니다.
확실히 수컷이 엄청 화려하네요!!! 가까이 볼기회가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청계천 가면 몇 미터 앞에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