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방역 대책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너무나도 빨라
부모 자식 간에도 동거 하지 않으면 3인 이상
모일수 없다고 한다.

학교와 직장 따라 집을 떠나 살던 자식을 주말에나
볼수있는 가정이 많을 터인데 …

저녁 6시 까지는 4명 10시까지는 2명마만 허용 하는
4차 방역 대책이 나오니 완화 시킨다던
거리 두기에 크게 기대하던 요식 업체와
소상공인의 낙망 이 아주 크리라 본다.

일관된 정책 을 정해두지 않고 그때 그때 상황을 봐가면서
땜질 을 하는 당국의 처사에 많은불평이 있는 모양이다.

정부는 자기들 입맛에 맞는 방역 대책에 골몰 하면서
전문가의 대책에 소흘한 면이 있다고 한다.

정부가 수만 가지 나라 살림에 애쓰고있는
실상을 모르는바 아니 지만
급하다고 바늘에 실 매어서 쓸수 없듯이 전문가의 의견을
귀 기울여 당장의 성과가 미흡 하더라도 방역의 정도를 지켜
나가고 국민 들도 지금 까지 참았으니 조금 더 견디어서
올해 안으로 끝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마음 산란 해도 이모습 보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