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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시원칼칼 하더군요. 다 먹고나니 속이 약간 쓰라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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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짬뽕 국물 한사발 들이키고 싶네요 ㅎㅎㅎ

짬뽕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지요. ㅎㅎ

고추팍팍 한입먹으면 속이 시원해질거 같네요^^
철우님 편안한오후보내세요^^

청량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속이 시원하다 못해 쓰라리기까지 하던걸요. ㅋㅋ

어이쿠..... 점심 못먹었는데 괜히 봤네요ㅋㅋㅋ짬뽕 먹고싶다요~~ ㅎㅎ

점심은 왜 못드셨나요? ^^ 얼큰 시원한 짬뽕 한 그릇이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

Yummy 😋

저도 전날 술 많이먹으면 고추짬뽕 종종 시켜먹는데 ㅎㅎ
고추짬뽕 먹으면 속이 쏴~ 풀리기는하지만
그날 저녁은 변기와 함께 'ㅁ';;;

로미님도 고추짬뽕 즐겨 드시는군요. ㅎㅎ
저도 속은 쏴~ 풀렸지만 다 먹고난 후 한동안 속이 쓰라린건 함정. ㅋㅋ

청량고추 팍팍~ ㅎㅎ 얼큰함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해장엔 얼큰한게 최고긴 하죠^^

위에 올려진 청량고추의 두 배 가량이 국물 속에 숨어 있더라구요.
먹는 내내 시원칼칼하긴 했지만...속이 조금 쓰라렸다는...ㅎㅎ

사진을 딱보니 교동짬뽕 같은데....맞나요...먹음직스럽습니다.

교동짬뽕은 아니구요...신신반점이라고 하는 대구에서 나름 유명한 짬뽕이랍니다. ^^

철우님 오랜만이예요 ^-^
짬뽕을 보는것만으로도 땀이.... ㅋㅋ

반님 반가워요. ^^
아직 나트랑 여행중이신가요?
제가 요즘 백수로 지내다보니 스팀잇을 더 즐기지 못하고 있네요.
회사 다닐 때가 오히려 더 시간이 많았다는...ㅋㅋ
베트남 음식이 지겨울 즈음엔 짬뽕 한 그릇이 확 땡기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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