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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미술책에 있었던, 물과 안개의 작가 터너가 생각나는 사진들이네요!ㅎㅎ

회화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는데, 화가의 작품을 떠올려주셔서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ㅎㅎㅎ 경아님 아직도 도쿄이신가요? :-) 도쿄도 살짝 흐리겠네요. ☁️

The fog looks mysterious!

I really like kind of misty forest things. :-) the landscape makes me relaxed. 🌴

아아, 이미 페이아웃된 것이 너무 아깝고 아쉽습니다! 진주는 첫사랑이 거기 살아 딱 한번 가보았어요. 미세먼지 말고, 안개가 그립습니다. 처음 두 사진은 정말 그림같네요. @chaelinjane 님의 프로필처럼 born to write, photograph and be yourself 이신 것 같습니다 :)

오오오옷, 첫사랑...! 되게 설레네요. :-) 며칠 전 서울 갔다가 아침 미세먼지에 충격을 먹고 ... 아직도 회복이 안되고 있는 부산 사람입니다. ㅠ 휴- 그렇게 심할 줄은 몰랐는데, 서울에 계신 분들이 많이 걱정됐습니다 ㅠ 안개의 희미함이 회화적으로 묘사하기에 딱 좋았답니다 ㅎㅎㅎ 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든 구절인데, 그렇게 보아주시니 정말로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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