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이야기] - 이발하기 (Haircuts)
.
.
집근처 이발관에 갔다.
Mangaf Sultan근처에 상가가 모여 있는 곳이다.
그래도 한번 왔던데라서 다른 곳 보다는 마음이 편하다.
한국처럼 깔끔하고 서비스가 좋지는 못하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친절하게 포즈까지... ^^
가격은 2.5KD를 지불했으니 한국돈으로는 만원정도 할거 같다.
요즘 희머리가 좀 생겨서 염색은 집에서 직접 하였다.
Today, I went out for hair shop near the house.
The barber shop is near from Mangaf Sultan.
It is more comfortable than other places because I came there before.
It is not so good as Korea, but it is clean and serviceable.
I'm going to take a photo so they kindly pose ... ^^
The price is 2.5KD, it will be about 10,000 won for Korean money.
Recently, I got gray hair, so I did coloring in my house..... ^^.
^^
Nice... my hair is also turning grey slowly...
trevligt thanks
Nice hair cut? Any chance they'll accept steem?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염색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외모지상주의자는 아니지만 특히나 사람들을 만나는 업종에서는 외모의 경쟁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
그나저나 한국만큼의 서비스를 받을 수는 없지만 마음에 드는 미용을 하실 수 있는 곳을 발견하셨다니 좋네요.
저도 이발을 하며 느끼는 느긋함을 좋아해서요. ^^
친절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