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 증세 인가?

올해 세번의 추경을 추진했고 총 추경규모가 60조원에 육박한다.

국가채무는 840조가 넘었고,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올해 112조2000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원을 넘길 것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 사태로 나라살림이 더욱 각박해지면서

'액상담배와 가상화폐, 주식 양도차익, 법인 종부세까지….'

정부가 사실상 증세와 다름없는 세제개편을 연이어 예고하고 있다.

그 중에는 암호화폐에도 양도소득세를 물리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올 3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는 고객 실명확인과 거래내역 기록·보관·신고·보고 등의 의무가 생겼고, 정부는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수 있게 됐다.

아마도...

조만간 암호화폐에도 세금을 부과할 수 도 있겠습니다.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