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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발전적인 생각

in #palnet7 years ago

저는 웹툰과 웹소설을 생각했어요. 웹툰의 경우 다음 회차를 미리 보려면 200원을 내야 해요. 예를들어 3회까지 연재가 됐다고 해도 연재예정편이 20개쯤 남아 있거든요. 웹소설도 똑같은 방식이에요. 웹툰이 아닌 완결된 만화라거나 소설도 보면 대여권을 내고 보더라고요. 200원이나 300원 해요. 겨우 몇백원이지만 인기작의 경우 월 억단위를 번다고 하네요. 저는 스팀잇이 웹툰과 웹소설이 들어오기에 최적화 된 SNS라고 생각하거든요. 유료시스템만 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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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돈을 내고 보는 사람이 많군요. 이 경우에는 "작품의 질"이 가장 문제가 되겠어요. 유료에는 유료에 걸맞는 "품질"이 보장되어야 할 테니까요. 과연 인기작가가 스팀잇에 올까요? 이들을 유인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겠지요. 일단 스팀잇의 사용자가 너무 적어요. SCT만 보더라도 활성유저가 1천명이 안 되는 것으로 나오고 있거든요. 그 중에서 돈을 지급할 용의가 있는 사람은 10%인 100명도 채 되지 않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별로 없기 때문에 사업을 수행하는 데는 많은 문제가 있어요.

만약 웹툰 웹소설 니트러스를 만든다면, 사용자는 스팀잇 유저가 아니게 될 거예요. 스팀피플로 스팀 아이디 만들게 하고,,, 하는 등... 스팀잇 유저 아닌 새로운 사용자가 들어오는 거지요. 하지만 사용자는 자기가 스팀잇을 한다는 생각을 안 할지도 몰라요. 웹툰을 보고 독자들과 커뮤니티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겠지요. 퍼블리토도 보면 이오스 기반이지만 퍼블리토 하면서 이오스 아이디 어쩌고 암튼 이런거 몰라도 퍼블리토를 할 수 있거든요. 웹툰 니트러스도 그런 식이 되는 거예요. 이 니트러스는 스팀과 관련이 없다고 사람들이 생각할 정도로 유아이를 만들어야 할 거예요. 스팀을 안 해도 활동할 수 있어야 하고, 스팀을 안 해도 스팀을 사고 팔 수 있어야 해요. ROR 톡방에 보니까 스팀 아이디 없이도 스팀을 사고 팔 수 있는 아이디어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런 아이디어를 적용하면 될 것 같아요.

스팀피플로 스팀 아이디를 만드는데, 굳이 스팀 아이디 없이 활동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아이디가 있는데요. 그럼 도대체 스팀피플로 아이디를 만드는 이유는 뭔가요?
또한 스팀은 RC라든가 여러 가지 제약이 있거든요. 이 문제는 또 어떻게 해결할지도 의문이 있어요. 서비스 제공자의 RC를 쓰게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도 아직은 기술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듯 해요.

어... 스팀 아이디 없이가 아니라... 본인이 스팀 아이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

가장 기본적으로는 사람을 끌어모으는 것이겠어요. 페이스북을 하면서 내가 페이스북을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들 필요는 없을 테니까요. 스팀을 하는 것이 재미 있고 즐겁고 심지어는 돈을 소비하면서도 할 만큼 좋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지금은 여러 모로 역부족인 듯 하네요. 나하님께서는 뭔가 재미 있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계시는데.. 기회가 된다면 약간의 투자를 하고 싶군요. 저는 다른 스콧에는 투자한 적은 없지만 돈을 소비할 만큼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라면 승산이 있을 듯 하네요. 제 자산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지만, 나하님의 팬이 많으니까 이런 생각을 많이 주기적으로 알려 주세요. 혹시 투자가가 알게 모르게 생길 수 있을 테니까요.

안그래도 웹툰 웹소설 니트러스가가능한가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을 해보고 있어요. 조금씩 정리가 되면 공유할게요. 항상 고맙습니다. ^^

곰돌이가 @naha님의 소중한 댓글에 시세변동을 감안하여 $0.002을 보팅해서 $0.021을 지켜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5922번 $64.867을 보팅해서 $76.022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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