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글쓰기가 정말 어렵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ourselves7 years ago

새로운 커뮤니티에 첫 발을 들이는 사람으로써 당연한 일이지만
막연히 이렇게 저렇게 하면 흔히 생각하는 좋아요(보팅)도 받
고 돈도 벌 수 있겠구나!! 신세계구나 했었습니다.
저처럼 시작한 뉴비분들이 많으시고 힘들구나 느껴서 떠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플랑크톤 멸치 고래 라는 비유도 참 신선하기도하고
글도 파워도 없는 사람으로 고래가 부럽기도하죠
내가 내 글을 쓴다고 누가 잘 읽어주지도 않고 노출될 확률도 적고
사막에서 바늘 찾기라는 느낌이에요^^..ㅎㅎ

그래도 내가 누군가에게 보팅을 누름으로써 그 사람에게는
정말 큰 기쁨이 되기도하고 나도 그런 것을 느끼기때문에
이렇게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쉽달까나요..

스팀잇에 발을 들인 덕분에 글을 쓰는 공부는 하게될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를 하면서는 누가 꼭 내글을 읽어줬으면 하면서까지
글을 올리지는 않았으니까요.
이제는 다른 사람이 읽고싶은 같이 공유하고 싶은 글을 쓰려 노력할 것 같네요.

글 재주가 좋지 않아 주저리주저리 결론없는 제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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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시간을 들여서 뭔가를 관리한다는 즐거움을 느껴가는 요즘입니다.
제가 글쓰는 것을 좀 좋아하기도 하고요 ^.^;;
너무 큰 목표를 가지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소통하는 즐거움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런지요 ^^

맞습니다ㅎㅎ 첫 글 두세번에 목표가 수정되었달까요
한 번 글을 작성함에도 더 생각하고 단지 보여주기식이 아닌
사람들과의 소통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글 쓰는 것에도 재미를 붙여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에 기분 한번 더 좋아집니다! 감사해요^^

그냥 일상에 소소한 공유하고 싶은 것이나 오래 쓰게 되는 물건에 대한 것도 좋구요. 저는 여행이나 코인 관련 이야기는 몇 분 것 말고는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맞아요 코인관현이야기는 믿을만하고 좋은 글 써주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것같아요호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보팅때문에 진짜 내가 글을 올리려던 목적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공감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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